예림의집 2317번째 이야기
용서.. 오늘은 당신에게 잘못을 했거나, 험담을 했거나, 당신에게 또는 당신에 대해 거짓말을 한 사람을 기도로 하나님 앞에 데려가 보세요. 그가 준 고통, 배신, 부당한 행위, 실망, 마음의 상처를 편지로 낱낱이 하나님께 고해 보세요. 그런 다음 갈기갈기 찢어서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세요.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당신을 용서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세요. 도저히 용서 못할 사람이 있을 때,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세요. 나야말로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 |
출애굽기 16장 3절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당했던 고난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고된 노동과 채찍이 그들의 일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애굽을 고기와 떡을 배부르게 먹었던 행복한 곳으로 추억합니다. 악함에서 선함으로, 선함에서 악함으로 순식간에 자리가 바뀝니다. 원망에 빠지면, 구원받기 이전의 삶을 낭만적인 시절로 착각하게 됩니다. 은혜의 기억들은 의심의 먹구름에 뒤덮이고 맙니다. 원망은 그저 작은 불평이 아닌, 가치의 전도입니다. ![]() |
그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다 사실, 저는 종교가 없는 가정에서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버지는 남다른 불심을 가진 할머니와는 달리 절에 한 번도 가지 않은 분이었고, 엄마는 어렸을 때에 세례도 받고 대학 기숙사에서 대표 식사 기도까지 하는 분이었지만, 역시 교회를 계속 다니거나 신앙생활을 이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서울맹학교에 들어가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과자를 받아먹기 위하여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녁 자습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좋았지만, 예배에 참석하면 받아먹게 되는 과자가 더욱 구미를 당겼습니다. 이처럼 과자를 깨물어먹으면서 성경 말씀이란 것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별사탕을 입에 물고서 찬송가를 듣거나 배웠습니다.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성경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요한복음 9장에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제 귀에 익숙한 질문 하나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한 시각장애인을 보고, 제자들이 예수께 “그가 앞을 볼 수 없는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자신의 죄 때문입니까?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질문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다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그를 통하여 나타내기 위하여 그가 시각장애인으로 태어난 것이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저로 하여금 장애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끔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장애가 그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고 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장애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저는 제가 가진 장애로 인하여 하나님을 더욱 확실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생기길 희망하고 있습니다.(신순규) 우리나라 최초 시각장애인 박사인 강영우 박사도 "이 말씀을 의지하여 희망을 갖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라고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말씀에는 힘과 생명이 있습니다. 혹시 교회와 사람들을 보고 실망하셨다면, 성경 말씀을 다시 한번 잘 읽고 용기와 소망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 말씀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요한복음 9장 3절을 다시 읽어드리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 |
하나님께서 자유케 하신다 대기업일수록 고르고 골라 훌륭하고 뛰어난 사람, 이른바 인재를 뽑습니다. 우리 개인도 각자의 나름대로의 평가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만났을 때,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같이 지낼 만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합니다. 이는 극히 주관적이지만, 때로 어떤 사람을, 어떤 경우에는 자신마저 그릇된 사람으로 낙인찍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할까요?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조건과 환경으로 사람을 단정 짓지 않습니다. 또한 과거와 현재 때문에 미래까지 묶는 분이 아니십니다. 사사기에는 "입다"라는 사사가 나옵니다. 입다는 큰 용사라고 불렸습니다. 그러나 기생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손가락질 받으며 자랐습니다. 본처의 아들들에게 쫓겨나 구석진 곳에서 성장했고, 서자라는 이유만으로 무시와 모욕을 당했습니다. 자신이 택한 인생도 아닌데 상처투성이로 살아야 하는 입다의 억울함과 원망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마 어릴 때부터 '인생은 비참하고 고독한 것이구나. 산다는 건 정말 고통이구나. 인간은 악한 존재구나'라는 생각이 뼛속 깊이 박혔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차라리 죽음을 택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손톱만큼의 소망도 남지 않은 입다에게 사람들이, 그것도 민족 지도자들이 찾아와 도움을 청한 것입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입다가 인생의 온갖 쓴맛을 보던 때, 이스라엘 민족은 헛된 우상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쾌락에 빠져 자기만족을 추구하고 있었습니다. 오직 입다만이 고독을 배웠습니다. 고독했던 입다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목말라했습니다.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은 입다는 과거에 매이거나 원망과 미움에 조종당하지 않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때,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달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많은 사람이 인생의 바닥이라 생각되는, 어찌할 수 없는 고통과 절망 속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아픔이나 느닷없는 실패를 겪고 나서야 삶의 참된 의미를 깨닫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고, 신앙이 깊어집니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 시기를 사랑과 은혜로 견뎌내면, 담대한 믿음이 생겨 속 사람이 자유를 얻습니다. 그러면 위기와 도전을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로 바라보게 됩니다. 꿈을 성취하는 발판으로 바라보게 되어 기뻐합니다.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달라는 요청을 받은 입다는 하나님이 자신의 손에 암몬 자손을 붙여 주시며 승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입다의 과거와 현재, 조건과 환경을 생각하면, 입다에게서 그런 고백이 나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조건과 상황을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들은 오직 사용해야 할 대상입니다. 그런데 조건과 상황에 자꾸 의지하면, 그것에 묶여 노예가 됩니다. 혹시 실패와 절망 중에 계십니까? 낙담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지금 당신의 속 사람을 자유케 하십니다. 조건과 상황이 당신의 미래를 묶지 못하게 하십니다. ![]() |
일용할 양식인 만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출애굽기 16:11-20). 함께 읽은 본문 16절이 "오멜"의 히브리어 원뜻은 "보리 한 묶음"입니다. 1오멜은 10분의 1에바로, 약 2.2리터에 해당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진을 덮고, 아침에는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같이 가는 것이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이 1오멜씩 먹을 만큼만 거두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순종하지 않고 아침까지 남겨 두면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납니다. 하나님은 이로 인해 그들이 율법을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 시험하신 것이라 모세는 그들에게 진노합니다. 만나와 메추라기(11-15절). 하나님이 연약한 이들의 불평을 들어주신 것은 그분이 어떤 분인지 깨우치기 위함입니다. 바로 애굽 사람들이 완악함을 응징하는 심판주로 여호와를 알게 되었다면, 이스라엘은 12절, 부당한 불평도 들어주시는 사랑의 주님으로 여호와를 알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그들의 불평이 정당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의 능력을 수없이 보았음에도 하나님 능력을 믿지 않고 그분의 구원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시편 78장 17-22절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길이 참으시고 양식을 주어 먹게 하신 이유는 그분의 자비로우심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경험하고 생각할수록 놀랍고 신비합니다. 하늘로부터 비처럼 내리는 은혜 안에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얻은 양식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것이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자비로우심을 방종의 방편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부당한 불평에도 하나님이 자비를 베푸신 일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일용할 만큼만 거두라(16-20절). 하나님은 일용할 양식인 만나로 그분을 의지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서로 "이것이 무엇이냐?"라고 묻습니다. 만나를 거둘 때, 많이 거둔 자나 적게 거둔 자나 결국 남음이나 부족함 없이 필요한 만큼만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4절에서 모세가 일용할 것을 다음날 아침까지 남기지 말라고 했음에도 일부 사람들은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지 못한 것이며 계명과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정말로 배은망덕한 짓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통해 많은 양식이 아닌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진심으로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표현이며, 하나님이 삶의 주인이시라는 고백입니다. 우리 삶은 매일 만나를 내려 주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에 달려 있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 의존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내 힘과 노력으로 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베푸시는 은혜의 선물로 말미암아 살아갑니다. 우리는 쌓아 둘 양식이 아닌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순종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일용할 양식으로 진정 만족하고 있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옵소서. 남들과 비교하며 남들보다 더 쌓아 놓길 원했던 헛된 욕심을 버리고 하루하루를 완벽하게 책임 지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부족함 없는 자비하심에 순전한 믿음으로 화답하게 하시옵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용할 양식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세상 가치에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최고의 가치를 두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기도의 응답을 기다리게..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사도행전 16:25,26).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전에는 우리의 몸을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의했던 인생을 주님으로 말미암아 새 생명에 이르게 하시니 이 몸은 주님의 몸, 의의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믿음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속의 은혜로 자라가게 하시고, 교회 공동체의 한 지체가 된 그날부터 성령님께서 함께 하사 오늘까지 은혜에 넘치게 하심을 즐거워합니다. 하늘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면서 구원의 은총을 즐기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저의 간구는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주님의 장성함에 이르는 것입니다.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자녀로 산다는 것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이어가는 것이라 깨닫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자녀를 사랑하여 부르짖음에 응답 하사 하나님 아버지를 풍성하게 누리게 하시옵소서.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 세 가지인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묵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한 인간의 응답이 바로 기도와 찬송임을 알게 하시옵소서. 기도와 찬송을 통하여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하늘의 아버지께 요청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시옵소서. 기도와 찬양의 향기를 하나님의 보좌에까지 올려드려 하나님께서 손길을 내미시는 은총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은 말씀과 기도와 찬미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는 통로라 깨닫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억울하게 옥에 갇혔을 때, 감옥에서 실라와 함께 기도하고 찬송을 올려 드렸음을 보게 됩니다. 옥에 갇히게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하는 것이요, 창송을 부를 뿐이었을 것입니다. 이 은혜가 우리의 것이 되게 하시옵소서.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의 시간을 허락하실 때 놓치지 않고 주님께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매일매일의 삶이 기도와 찬송이게 하시고, 우리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날 때에 더욱 말씀 보고, 기도하며, 찬송을 부르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종일 지내면서 말씀과 기도와 찬송으로 살아가는 은혜의 주인공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대하여 흠이 없고, 순전하여, 기쁨이 되는 자녀로 삼아 주시옵소서.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에서 구원해 주셨으니 책망할 것이 없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가는 순전한 사람, 그 행실로 말미암아 세상에서 빛으로 나타내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무장하여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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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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