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31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5. 11. 12:48

예림의집 2315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하나님과 춤을..


주위에 놀릴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당신이 좋아하는 댄싱 뮤직을 틀어 놓으세요. 아주 크게.. 답답한 기분이 사라질 대까지 춤을 춰 보세요. 눈을 감고 당신의 영혼과 몸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찬양하게 하세요. 하나님이 당신을 지켜보고 계신다고, 함께 춤을 추고 계신다고 상상해 보세요. 아무것도 의식하지 말고 흥겹고 즐겁게 춤을 춰보세요. 몸이 잘 따라주지 않는다면 막춤이라도 춰보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보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상상하며 춤을 추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15장 14, 20절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맛본 사람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즐겁게 찬양합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으로 말미암아 찬양합니다(15:1). 미리암과 여인들도 춤추며 화답합니다. 반면 이스라엘의 대적들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보고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인생의 성패는 누구 편에 서느냐에 달렸습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하나님 편에 서는 인생은 두려워할 것이 없고 찬양하는 인생이 됩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출애굽기 15장 14, 20절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맛본 사람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즐겁게 찬양합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으로 말미암아 찬양합니다(15:1). 미리암과 여인들도 춤추며 화답합니다. 반면 이스라엘의 대적들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보고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인생의 성패는 누구 편에 서느냐에 달렸습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하나님 편에 서는 인생은 두려워할 것이 없고 찬양하는 인생이 됩니다.

 

단장 칼럼

1퍼센트의 호흡(숨)만이 남았다!

이영미 님은 책을 디자인하는 사람입니다. 잡지 ‘샘이 깊은 물’을 비롯해서 여러 아름다운 책들을 빚어낸 관록의 손입니다. 그런 그에게 6년 전 루게릭병이 찾아옵니다. 운동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어 모든 근육의 움직임이 멈추며 언어기능이 상실되고, 결국 호흡곤란으로 죽음에 이르는 병입니다. 50대 중반의 나이로, 사업 실패를 한 남편 대신에 두 아들과 함께 월세 집을 전전해온 그에게 루게릭병은 신이 내린 가장 잔인한 형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덤덤하고 유머러스하게 이 고통을 마주하기로 합니다.
“몸을 좌우로 돌릴 수 없어서, 무릎이 굽혀지지 않아서, 짓누르는 이불을 찰 수 없어서” 고통의 밤을 보내야 하는 그는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깨닫게 됩니다. 혼자서는 몸을 일으킬 수 없는 자신을 ‘벌레’라고 표현하며 “인간과 벌레는 한 끗 차이, 사람이라고 잘난 척하지 말았어야 했다."라며 반성하고, “부질없는 것들을 붙들고 싸움하는 어리석음이 얼마나 많았는지?” 하고 후회합니다. 가족들도 변합니다. 결혼기념일을 기억하게 된 남편과 백만 년 만의 아침 산책을 하고, 그가 차려준 밥을 처음 먹어봅니다.
서른일곱에 낳은 아들은 엄마의 운전기사이자 무뎌져 가는 엄마의 말을 대신 전달하는 입이 되어줍니다. 사느라 바빠서 소원했던 남매들은 휠체어 없이는 옴짝달싹 못하는 그를 위하여 계단 없는 1층 집을 마련합니다. “뭐 필요해? 어디로 갈까? 누울래?”는, 하루 종일 식구들에게서 듣는 고마운 말입니다. "이제 1퍼센트의 숨이 남았다"라는 그가 “내게 단 하루가 주어진다면, 가족을 위하여 내 손으로 아침밥을 만들고, 저녁에는 가족들 함께 모여서 식사를 마친 후에 ‘모두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하면서 꼭 안아주겠다.”라고 다짐합니다.(김윤덕)

그렇습니다. 그 누구를 막론하고 나이를 먹을수록 육체는 점점 더 쇄하여 지고 언젠가는 다 죽습니다. 그리고 죽기 하루 전이 바로, 이영미 님이 말하는 "내게 남아있는 단 하루"가 될 겁니다. 그런데, 불행이라고 해야 할는지, 아니면 다행이라고 해야 할는지? 사실, 우리는 그 하루를 모르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하루가 그 마지막 하루라고 생각하고서 살아가는 편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루하루를 영원한 삶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것이 어떨까요? 지금이 가장 좋은 기회의 때입니다!

 

오늘의 Q.T.

마라의 쓴 물 사건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출애굽기 15:22-27절).


이스라엘 백성은 수르 광야에서 3일 길을 걷는 동안 물을 얻지 못합니다. 마라에 이르러 물을 얻지만 써서 마시지 못하자 모세를 원망합니다. 하나님이 가리키시는 나무를 모세가 물에 던지니 쓴 물이 단물이 됩니다. 하나님은 그분 말씀에 순종하면 재앙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못 손에 들린 나무 지팡이가 홍해를 가른 것처럼, 나무 하나가 쓴 물을 단물로 바꿉니다. 작고 평범한 것이라도 하나님이 사용하시면 생명을 살립니다. 어려운 일이 닥칠 때에라도 말씀에 순종해 나아가면 기적을 경험합니다.


마라의 쓴 물(22-24절).
우리가 조그마한 어려움이 닥친다고 해서 쉽게 불평불만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넌 후 광야 길로 접어듭니다. 22절, 그들은 광야에서 3일 길을 가는 동안 물을 얻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그들이 물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던 마라의 물조차 써서 마실 수 없자 불평합니다. 이스라엘의 이런 모습은 광야 생활 내내 습관처럼 나타납니다. 그들은 나일강 물과 홍해 물을 뜻대로 통제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자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 마실 물이 없자 다시 불평을 해대는 것입니다. 이들의 문제는 신앙의 눈으로 현실을 바라보지 않고 어린아이처럼 당장 느껴지는 대로 반응한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인생 광야 길에서 결핍을 경험할수록 우리가 의지할 분은 문제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어려운 현실이 닥치면 그것을 불평의 눈으로 바라보는지, 신앙과 소망의 눈으로 바라보는지 스스로를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마라의 쓴 물이 주는 교훈은 하나님은 결코 그의 백성을 외면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굳게 의지합시다.


법도와 율례를 정하심(25-27절).
이스라엘 백성이 사흘 동안 물을 마시지 못한 것은 육적 목마름을 넘어 영적 고갈을 뜻합니다. 말씀이 없다면 인생은 쓰디쓴 "마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꿀보다 답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인생은 달고 오묘한 생수를 마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시대로 모세가 한 나무를 물에 던져 넣자 쓴 물이 단물로 변합니다. 하나님은 백성의 불평에 대해 심판하시는 대신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이것을 잘 지키면 애굽 사람들에게 내린 질병을 내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율례를 주시고, 이스라엘이 잘 지킬 때 축복을 약속하신 것은 시내산 언약의 복선 역할을 합니다. 이어서 이스라엘은 엘림에서 12개의 샘과 70그루의 종려나무를 만납니다. 물이 없거나 쓴 것은 애굽의 삶 또는 영적 고갈을 말하고, 단물로 변한 것은 하나님의 개입으로 달라질 수 있는 광야 생활, 풍부한 엘림은 약속의 땅을 예표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킬 때 단물과 풍부한 물을 얻고, 반대의 경우 완악한 바로와 같은 존재가 된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곧 삶의 풍요를 얻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쓴 물을 단물로, 슬픔을 기쁨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은혜는 쉽게 잊고, 불평은 일상적이며, 순종에는 더딘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백성으로 살도록 인도하시는 말씀이 우리 안에 충만하길 소원합니다.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순종함으로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해지며 주님을 닮아 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날마다 기도로 아뢰며,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하나님의 얼굴을 그리워하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시편 62:5-7).


우리의 반석이시요, 구원이시요, 요새이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지낼 대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우리 자신의 기분에 따라 살아왔는데, 이제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깨닫고, 죄를 거절하게 까지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침이 새롭게 시작되듯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하는 사랑이 새로워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아버지로 부를 때,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족으로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이 한 날을 시작하면서 오늘도 하나님의 얼굴을 그리워하게 하시옵소서.
이 한 날을 시작하면서 오늘도 하나님의 얼굴을 그리워하게 하시옵소서. 그 얼굴이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이 되십니다.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은혜에 소망을 갖는 아침의 시간을 주셔서 종일을 지내게 하시옵소서. 매일매일 하나님을 기다리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만일, 지금 고난의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 지체에게는 함께 하나님을 바라자고 권면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므로 우리에게 믿음의 삶을 산다는 것을 스스로 확인하기를 원합니다. 과연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요동하지 않을 것임을 믿습니다.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라고 하신 말씀을 실재를 우리 안에서 보게 되리라 믿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바라는 것에 마음을 두게 되어 있음을 기억합니다. 자녀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도 자기의 부모를 쳐다보듯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기다리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오늘을 아버지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는 복된 날로 이끌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로써 오늘 지내는 동안에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증거를 확인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는 하나님뿐이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와 우리의 집 안에 속해있는 지체들이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 나가도록 해 주시옵소서. 옥토의 심령을 지니고, 반석 같은 믿음의 처소를 이루어 가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이 땅에서의 기름진 것으로 배불리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이에, 여호와의 은혜를 구하는 목마름으로 하나님께 매달리도록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 증거가 그의 것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심령이 풍성해지고, 죄악의 유혹을 넉넉하게 물리치게 하시옵소서. 이 땅에서 지내는 동안에,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라는 약속을 받게 하시옵소서. 이제, 우리는 영생을 얻은 자로서 육체를 위해 심는 자가 아니고, 성령으로 사는 자가 되었으니 성령님께서 강권해 주시는 대로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주님의 얼굴을 그리워하며 갈급함으로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