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16번째 이야기
은밀한 선물..! 이름을 밝히지 말고, 당신일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할 누군가에게 선물을 해 보세요. 조그만 화분, 작은 봉사, 신선한 오렌지, 돼지 저금통, CCM이 담겨 있는 MP3.. 무엇이든지 좋습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뜻밖의 순간에 당신이 받은 선물을 생각해 보세요. 친구의 전화, 감사 카드, 따스한 햇살, 창가에서 활짝 웃어주는 화초들, 블루투스에서 흘러나오는 찬양, 맛있는 피자 한 조각과 모닝커피..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는 것에 감사드리세요. 작은 일에 기뻐하고 감사하는 하루를 선물합니다..! ![]() |
출애굽기 15장 25절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모세 손에 들린 나무 지팡이가 홍해를 가른 것처럼, 나무 하나가 쓴 물을 단물로 바꿉니다. 작고 평범한 것이라도 하나님이 사용하시면 생명을 살립니다. 말씀에 순종해 나아가면 기적을 경험합니다. 랍비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사흘 동안 물을 마시지 못한 것을 율법을 듣지 못한 영적 고갈로 해석합니다. 말씀이 없으며 인생은 쓰디쓴 <마라>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꿀보다 답니다(시편 19:10).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인생은 달고 오묘해집니다. ![]() |
이렇게 열등감을 극복했습니다. 저는 오늘도 어김없이 동트기 전에 공장으로 출근합니다. 46년째 몸에 밴 습관입니다. 출근시간은 8시 30분이지만, 저는 7시 전에 가장 먼저 도착해서 공장 문을 열고 마당을 청소합니다. 이 작은 습관 덕에, 저는 회사 대표에게 신임을 얻어 총괄 관리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저보다도 뛰어난 인재들이 많았지만, 그들을 제치고 제가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자리가 총괄 관리 책임자였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루를 일찍 시작하게 된 동기는 열등감 때문입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어머니께서 교복을 사 오셨습니다. 얼른 입어본 저는 기분이 상했습니다. 상의 소매는 손을 덮고도 남았고, 바지는 어찌나 길던지 질질 끌렸습니다. 소매와 바짓단을 접으니 촌스럽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졸업할 때까지 입어야 한다며 큰 치수로 사 온 탓이었습니다. 매일 등굣길에는 저를 보며 낄낄거리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또 버스 손잡이에 손이 닿지 않아 이리저리 떠밀리느라 학교 도착할 즈음엔 얼굴이 빨개지곤 했습니다. 등교 시간이 괴로웠습니다. 동네에서 소문난 개구쟁이였던 제가 심한 열등감 때문에 점점 자신감을 잃어갔습니다. 부모님께 "학교에 가기 싫다"라는 이야기는 차마 할 수 없었습니다. 고민하다가 “아침 일찍 학교 가서 공부할 테니, 새벽 5시에 깨워주세요.” 하고 어머니께 부탁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새벽 기상이 오늘까지 이어오게 된 겁니다. 첫차에 마음 편히 앉아 영어 단어를 외운 덕에 성적은 늘 상위권이었습니다. 일등으로 등교해서 청소를 하다 보니, 담임으로부터 칭찬도 들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자신감을 회복했던 것입니다.(서상복)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출구는 늘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니, 곤란한 일이 생길 경우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길은 분명히 열리게 될 겁니다. 혹시, 어떤 어려운 일이 있습니까? 당황하거나 좌절하지 마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시편 34절 18, 19절,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우리에게 힘을 주는 말씀입니다. ![]() |
소중한 공동체 아침이면 많은 사람이 활짝 웃는 얼굴로 집을 나섭니다. 그러나 그중에는 집으로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되면, 아무리 밉고 관계가 좋지 않은 가족이라 해도 무사히 돌아와 주는 것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함께하는 것이 정말 귀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 점을 잊고 삽니다. 엄마는 당연히 남은 밥을 먹고 설거지를 해야 하는 사람, 아빠는 당연히 돈을 벌어다 주는 사람, 자녀는 당연히 부모님께 순종하는 훌륭한 학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그저 곁에 있어 준다는 사실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일인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나 공동체와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해서 소홀히 했던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공동체는 함께 죄와 사울 동료를 선물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몰랐던, 자신의 약한 부분과 문제를 깨닫게 해 줍니다. 소망을 잃고 낙담할 때 위로해 줄 친구를 선물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돕고 섬기게 합니다. 이렇듯 공동체는 인생의 참 의미와 기쁨을 맛보게 합니다. 우리에게 공동체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기적 본성을 지녔습니다. 때문에 공동체 안에서 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 서로 사랑하기란 무척 힘듭니다. 자존심과 체면을 지키려고 두른 울타리를 걷어내야 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노출해야 하며, 자신의 가시로 상대방을 지르고 상대방의 가시에 찔리는 아픔을 경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공동체에서 더불어 살면, 놀라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공동체야말로 모든 것을 헤아리며 덮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크고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모인 공동체를 우리는 교회라고 합니다. 함께할 수 없는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고, 제대로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 꿋꿋하게 살아가고, 완전히 망가진 사람이 회복되어 다시 살아나는 자리가 바로 교회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가장 큰 영광과 찬양을 받으십니다. 온전치 않은 곳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능력이 가장 아름답게 빛납니다. 부족한 사람들이 모여서 온전한 한 몸을 만드는 곳이 바로 교회 공동체임을 명심합시다. 우리에게 교회 공동체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교회 공동체를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기대합시다. ![]() |
하늘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둘째 달 십오일이라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준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 것이요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이기에 너희가 우리에게 대하여 원망하느냐 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출애굽기 16:1-10절).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릅니다. 그곳에서 백성은 또다시 불평을 합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당했던 고난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고된 노동과 채찍이었건만, 그들은 애굽을 고기와 떡을 배부르게 먹었던 행복한 곳으로 추억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원망을 들으시고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또한 그들이 율법을 준행하는지 시험하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저녁에는 고기로,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신 광야에서의 불평(1-3절). 현실에 대한 불평은 때로 왜곡된 과거의 기억에 기초합니다. 애굽을 떠난 지 한 달째 되는 날 이스라엘은 신 광야에 이릅니다. 이스라엘은 다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합니다. 원망의 이유는 먹을 것입니다. 고작 비참한 노예 신분으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절,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라고 원망한 것입니다. 그들의 불평은 과거를 장밋빛으로 왜곡한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어려운 순간을 만날 때 과거의 왜곡된 기억에 비추어서 자신이 처한 현재의 상황을 비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기억이 선함에서 악함으로 순식간에 자리가 바뀐 것입니다. 원망에 빠지면, 구원받기 이전의 삶을 낭만적인 시절로 착각하게 됩니다. 원망은 그저 작은 불평이 아닌 가치의 전도입니다. 지혜로운 신앙인은 현재의 어려움을 직면하고 정확한 사실에 기초해서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왜곡된 기억에 기초한 호소는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하늘 양식과 하나님의 시험(4-10절). 생명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육의 양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4절, 백성의 요구대로 먹을 것을 주시지만 그것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시험하실 것입니다. 명령의 내용은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을 매일 필요한 양만큼 거두고, 여섯째 날에는 두 배로 거두어 안식일까지 먹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필요한 양만큼만 거두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시험입니다. 남겨둘 정도로 필요한 양식 이상을 거두면 안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에 기대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만큼 사는 것, 신약의 예수님께서 기도를 가르쳐 주실 때 하신 말씀처럼 일용할 양식으로 사는 것이 이스라엘이 하나님 말씀대로 사느냐에 대한 중요한 시험입니다. 예수님이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신 대로, 마태복음 4장 4절,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때에야 진정한 신앙인입니다. 우리 또한 일용할 양식으로 자족하며 사는 삶을 훈련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신 은혜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하늘 양식으로 우리를 먹이시는 하나님 아버지, 도무지 채워지지 않는 육신의 욕망에 얽매여 습관처럼 하나님을 원망했던 우리의 깊은 내면을 내어놓습니다. 모든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매 순간 인식하며 우리 마음과 입술에 거룩함을 더해 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우리 안에 채워진 말씀을 의지해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 안에서 일용한 양식으로 알차게 살아가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 넘기사 그들이 곤고를 당하게 하시매 그들이 환난을 당하여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에게 구원자들을 주어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거늘"(느헤미야 9:27). 우리를 사람의 빛으로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죄 없으신 주님께서 죄인을 위하여 피 흘려 죽으시는 제물이 되어 우리가 구원에 이르렀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영생을 주시는 은총으로 우리에게 평생의 소원을 품게 하시옵소서. 오늘, 한 가지의 소원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도에 쉬지 않으며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하게 하시옵소서.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하시고, 하루를 지내면서 구한 대로 응답을 받아 복되게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하루하루를 하나님의 날이며, 하나님의 시간으로 받게 하시옵소서. "환난을 당하여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는 유대 백성만을 향한 하나님의 인자가 아니라고 믿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우리가 부르짖을 때, 그리고 주의 크신 긍휼로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 우리에게도 똑같기를 원합니다. 유대인들의 회복을 오늘, 하나님의 회복에 대한 보장으로 삼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에 따라 벌을 내리시지만 하나님께 돌아가면 다시 회복시켜 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인생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혹시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 고통을 당할지라도 회개할 때, 건져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습니다. 저희 회개보다 하나님의 긍휼로 회복시켜 주심을 믿고 소망을 갖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환난을 당할 때에 피할 도피성이 되어 주심을 믿고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우리의 실수나 잘못으로 곤경에 빠지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려움을 보시고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셔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찬송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녀들을 은밀한 곳에 숨겨서 곤경의 바람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심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혹시라도, 지금 당장,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오직 감사와 간구하는 중에,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을 기다리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손길을 구하기 전에, 회개를 먼저 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무릎을 꿇되 회개하기 위해서 꿇는 무릎이 되게 하시옵소서. 어떤 형편에서라도 솔직하고, 성실하게 회개하기를 소망합니다. 회개를 통해서 하나님을 긍휼을 구하게 하시옵소서. 그때, 새로운 은혜를 주셔서 우리를 회복시켜 주실 것이니 하나님께 소망을 잃지 않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며 지내오기를 즐거워했듯이 오늘도 하나님께 복종하게 하시옵소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기 이해 복종으로 지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을 복종으로 나타내게 하시며,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증거하게 하시옵소서. 늘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무장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권세와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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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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