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312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5. 6. 11:00

예림의집 2312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낯선 사람에게 미소를..


하루 종일 낯선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 보세요. 또는 간단하지만 확실하게 목례를 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미소 또는 목례에 답하는지 살펴보세요. 답을 돌려받지 못해도 화내지 마세요. 하나님이 당신의 미소를 돌려주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매일 얼마나 많이 여러분에게 시그널을 보내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주님의 시그널에 여러분은 다 반응하나요? 얼마나 알아차리고 있나요? 평소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여러분의 영성을 민감하게 만들어 놓으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13장 6,9절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 ...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출애굽은 하나님이 언약 백성을 위해 강한 손으로 이루신 구원 역사입니다. 이스라엘이 무교병을 먹으며 출애굽을 기념하듯, 성도는 주님의 떡과 잔을 먹고 마시며 십자가 구원을 기념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손과 미각과 입"에 각각 "기호와 표와 말씀"을 둔 것처럼, 우리 또한 두 손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마에 하나님과 어린양의 이름이 새겨져 있음을(요한계시록 14:1) 기억하며, 입에는 언제나 말씀과 기도가 끊이지 않아야 합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

박찬호는 대학교를 중퇴했고, 이승엽은 아예 대학을 다니지 않았습니다. 박세리도 고등학교만 졸업했습니다. 서태지는 고등학교를 중퇴했습니다. 자녀교육에서 우리 부모도 교수도 학교도 사회도 잘못 알고 있는 가치관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들에게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시키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식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하지만, 그 가치관은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자기 결정권이 확립되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잘하는 것을 시켜야 합니다. 언뜻 보면 비슷한 말이지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갖고 있는 특기를 살려야 하는데, 그때그때 유행 따라 하고 싶어 하는 것을 하게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2002년 월드컵이 끝난 후, 대한민국 어린이들은 모두 축구선수를 지망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뜨면 아이들 모두 스케이팅을 시키고, 박태환 선수가 뜨면 수영을 시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외국인들은 이런 한국 부모들을 보면서 의아해했다고 합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시킬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특기를 발견해서 북돋아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차범근 선수는 원래 달리기 선수였습니다. 어렸을 때는 축구보다 달리기를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 주위에서 차범근 선수가 축구에 소질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가 축구를 하게끔 권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윤생진)

저도 윤생진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윤생진님을 조금 소개하자면, 현제 창조 연구소의 소장으로 계신 윤생진님은 금호그룹 전무를 셨고, 근무하는 동안 타이어 공정을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냄으로써 단돈 12만 원으로 20억 원의 비용을 절감했고, 구내식당에서 젓가락과 숟가락을 분리수거하게 함으로써 연간 30억 원의 경비를 줄이는 성과를 얻었답니다. 윤 소장은 연간 2천 건의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분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단장 칼럼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관계


가까이할 수도, 멀리할 수도 없는 관계를 뜻하는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간섭받지 않을 정도로 멀리 있다가도 필요할 때에는 도움받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는, 현대인들의 인간관계를 잘 보여 주는 말인 듯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적절한 거리를 두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식으로 적절한 거리를 두고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같은 하나님을 믿고 같은 고백을 하는 성도들과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이런 관계 속에는 결코 성경이 말하는 참된 사랑이 없습니다. 적절한 거리를 두어서 너무 깊이 관여하지 말자는 생각은, 머리에서 나온 계산입니다. 머리로 사람을 이해하면,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상대방을 판단하게 됩니다. 이 관계가 득이 될지, 해가 될지를 따집니다. 득이라면, 어느 정도 득이 될까 계산하기 바쁩니다. 뭐든지 계산하려 들기 때문에 자신과는 다른 관점과 가치, 접해 보지 않은 새로운 생각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방해물로만 여깁니다. 너와 나의 경계가 차가울 정도로 확실한 것이지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도 그 이야기가 머리에서 맴돌 뿐, 가슴으로는 내려오지 못합니다. 머리로만 관계하는 사람의 삶은 늘 똑같습니다. 영향력을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기 때문에 별할 리 없습니다. 진심 어린 충고도 머리로만 받아들이기 때문에, 삶에 적용할 수 없습니다. 달라지는 것 없이 머리만 쓰기 때문에, 결국 상대하기 피곤한 사람이 됩니다. 만나면 머리만 복잡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 생각만 하면 머리가 아픈 사람, 대화를 10분 이상 끌어가기가 힘든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머리로는 결코 온전한 관계를 할 수 없습니다. 관계는 오직 가슴으로 맺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머리로 관계 맺는 분이셨다면,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겠습니까? 예수님이 계산하는 분이셨다면,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사람이 우리 중에 몇이나 있겠습니까? 조금 자존심이 상하고 체면이 구겨지더라도 가슴으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가슴으로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가슴으로 만나십시오. 가슴으로 관계하십시오. 상대의 마음을 느끼고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에까지 다가가십시오. 예수님은 그런 관계 안에 함께하십니다!

 

오늘의 Q.T.

대속의 이유와 하나님의 인도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할지니라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찌 됨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그 때에 바로가 완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내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 자를 다 대속하리니 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가 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그들이 숙곳을 떠나서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출애굽기 13:11-22).


이스라엘 백성은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을 하나님께 바치고, 장자는 대속해야 합니다. 완악한 바로가 그들을 내보내지 않으려 했을 때 하나님이 애굽의 모든 처음 난 것을 죽이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백성을 가까운 길인 블레셋 국경이 아니라 돌아가는 홍해 광야 길로 돌려 인도하시고, 또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십니다. 상황과 방법은 달라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택하신 백성을 낮의 해로부터, 밤의 달로부터 눈동자처럼 지켜 주십니다(시편 17:8, 121:6).


하나님의 소유인 이스라엘(11-16절).
생명은 생명으로 대속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처음 난 것들을 구별해 그분께 돌리라고 재차 강조하십니다. 열 번째 재앙은 출애굽기 4장 22,23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장자인 이스라엘을 바로가 보내 주지 않는 것에 대한 심판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애굽의 모든 처음 난 것을 죽이실 때 구원받은 이스라엘은, 처음 난 것을 구별해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자신들의 목숨에 대한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표를 드려야 합니다. 19장 4-6절을 미리 읽으시길 바랍니다.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양을 바쳐 대속하도록 합니다. 사람의 아들 중 처음 난 모든 자들도 같은 방법으로 대속해야 합니다. 한 목숨의 보존은 다른 목숨의 희생을 필요로 합니다.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을 믿는 모든 이의 영원하고도 완전한 대속물이십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소유권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피 값으로 사신 주님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때 구언을 얻습니다. 우리에 대한 주님의 소유권을 어떻게 인정해 드릴지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17-22절).
하나님은 긴 노예 생활을 막 벗어난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며 세 가지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스라엘이 12장 41절에서 말한 것 같이 "여호와의 군대"이기는 하지만 여정의 첫 순간부터 전쟁을 하지 않도록 인도하십니다. 둘째, 요셉의 뼈를 가지고 애굽을 떠나게 해 수백 년 전 창세기 50장 25절의 요셉의 소망이 성취됨을 보여주십니다. 이는 출애굽처럼 약속의 땅 정복 역시 하나님이 성취하실 것임을 확증해 주는 보증서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주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셋째, 아직 하나님 경험이 부족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시각적 안내 장치인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사용하십니다. 오늘날 불기둥과 구름기둥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예수님이 오실 때에도 별을 통해 알게 하셨습니다. 때로는 천사를 통해 혹은 꿈으로도 그분의 뜻을 알게 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날 성경 말씀이 우리의 발에 등이요, 길에 빛이 되어 인도하십니다(시편 119:105)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의 안내를 따라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어떻게 확신하는지 깊이 묵상합시다.


"우리를 대속하시고 항상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누구보다, 우리 자신보다 우리를 세밀히 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갈 길을 알지 못해 헤매는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결코 떠나지 않으시는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생명을 대속하신 그 사랑만 의지하고, 말씀으로 이끄시는 그 능력에 힘입어 주님과 평생토록 동행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고, 주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로 우리의 소원을 아뢰며, 날마다 주님의 이름과 하신 일과 성품을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기를 거절하도록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잘 빚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뇌물로 말미암아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공의를 빼앗는도다"(이사야 5:20-23).


모든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것이지 주님의 우리의 인생의 주인이라는 생각은 못했던, 그만큼 교만하게 지냈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감격과 영혼의 평안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교회 공동체를 경험하게 하시고, 교회에서 만난 이들을 지체로 받고, 교회를 통하여 서로 주 안에서 한 지체가 되게 하셨음을 찬양합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품어 지체에게 다가가게 하시며, 짧은 시간이지만, 그들을 위하여 두 손을 모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함께 주님의 오심을 기대하며 기다리며 준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여호와께 존귀한 성도라 여겨주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여호와 앞에서 존귀한 자로 서기 위하여 자신을 거룩하게 하려고 날마다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그 간구함에서 오늘,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 앞에서 우리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지 말도록 인도해 주심을 간구합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말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증거가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이 없는 자처럼 굴지 않게 하시옵소서.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미련하고 교만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게 하시옵소서. 혹시라도 하나님이 없이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여기는 교만을 부리지 않게 하시옵소서. 자녀가 겸손하게 부모를 따르듯이, 우리에게 자신을 의지하려는 생각을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겸손해야 함을 마음에 새기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와 비교할 수 없이 지혜로우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때로는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을 경험하게 하시는 경우도 있음을 받아들이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는 전혀 다른 상황으로 인도하실 때가 있으심을 고백합니다. 자기의 소견에 좋은 대로 행하다가 멸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게 하셨으니,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따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진정 우리에게 하나님이심이 우리의 삶 가운데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스스로 지혜롭다, 명철하다고 여기면서 하나님을 거절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그것이 우리 인생을 망하게 하는 길임을 명심하게 하시옵소서. 사탄은 우리를 저주하려고 하나님께 복종하지 못하도록 유혹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다스려 하나님만을 따르게 하시옵소서. 이로써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으신 아버지가 되셔서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시간에,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과 복을 빌 때, 하늘의 문을 여시고 응당해 주시옵소서. 흔들어 누르고, 차고 넘치도록 풍성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바라봅니다. 오직 하늘에 마음을 두고 사는 복된 하루하루가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일생동안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날마다 주님께로 다가가게 하시는 은혜의 삶의 여정이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