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밖의 비기독교 인들..
두 번째는 교회 밖의 수많은 비기독교 인들입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신앙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습니다. 그들은 진리를 모르며 그저 수박 겉핥기 식으로 기독교인의 삶을 추측할 뿐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유심히 관찰하면서 그들이 생각하는 대로 우리가 삶을 추측할 뿐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유심히 관찰하면서 그들이 생각하는 대로 우리가 살아가는지를 비판하면서 우리의 생각과 삶이 자신들과 다를 바 없다고 실망하기도 합니다. 물론 비기독교인들은 순수하며 열정적인 기독교인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온유함과 친절, 그리고 평안함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면 비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의 특별함을 금방 알아차리고 자신들과 다른 무언가가 분명히 있다고 여기게 됩니다. 오늘날 비기독교인들은 대부분 성도들의 거짓된 신앙생활에 지쳐 있어 기독교에 대해 비판적이지만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다른 것을 기대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켜봅니다. 그들은 당신이 어떤 부류의 기독교인지 정확하게 압니다. 다음으로 우리를 잘 아는 세 번째 부류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이 땅에서 받은 영광의 상처를 몸에 지니신 채 저 높은 보좌에 앉아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세상 속에서 자신을 위해 살아갈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은 이 세상에 주님을 전할 사람들에게 능력을 부어주기 원하시지만 그들은 다른 것에 빠져 있습니다. 주님은 늘 당신을 지켜보시면서 "할 수 있겠느냐?"라고 물으십니다. 당신이 주님의 계획을 행하길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그런 주님은 지금 우리의 삶에 대해 너무 실망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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