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30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5. 3. 14:03

예림의집 2309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잠들기 전에..


오늘 밤 침대로 올라가서 이불을 뒤집어쓸 때 당신의 마지막 의식적인 사고를 하나님께 드려 보세요. 불을 끄고 그날 있은 일 중 한 가지를 하나님께 감사드려 보세요. 베개에 올가미를 씌워서 내일 당신이 만나게 될 한 가지 상황을 밧줄로 꽁꽁 묶어 하나님께로 가지고 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잠자리에 드세요.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굿 나잇 인사 잊지 마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11장 3절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


하나님은 애굽의 노예였던 이스라엘을 높이십니다. 모세를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위대하게 하시고, 이스라엘 사람은 애굽 사람의 은혜를 입게 하십니다. 세상은 스스로 높아지기 위해 무던히 애씁니다. 하지만 성도는 "나"의 높임을 위해 애쓰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행하심이 드러날 때 그분 백성인 우리도 함께 위대해지고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세상 가운데 높임을 받는 비결은 하나님 편에 서서 그분 영광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누구나 가능성은 끝이 없다!

어느 날,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인생을 바꿀만한 사건을 만났습니다. 경제전문 유튜버 "신사임당"을 본 것입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월 1천만 원의 수익을 달성한 그는 공감 가는 경제 이야기로 구독자 130만 명 이상을 모았습니다. 직장인이 월 1천만 원을 번 것도 신기했지만, 저에게 있어서 1천만 원은 단순히 숫자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누구나 가능성은 끝이 없다."라는 사실을 이야기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신사임당의 한 마디는 직장인으로서, 유명하지 않은 만화가로서, 또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제가 갖고 있던 한계치를 없애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도전하기도 전에 계산기부터 두드리고 포기하거나, 도전을 결정하고도 실행하기까지 머뭇거리던 태도를 고칠 수 있었습니다. 일을 실행하는 속도가 빨라지니, 일의 결과물도 금방 나왔습니다. 이는 지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누구에게나 가능성은 끝이 없습니다.
도전을 계속하다 보니,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경험이 찾아왔고, 그저 품고만 있던 꿈이 한결 가까워졌습니다. 이제는 제 경험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냄으로써 또 다른 누군가가 망설임을 떨치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르는 사람의 말에 제 삶이 달라졌듯이, 제 작품도 누군가에게 그런 영향력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저에게도 가능성은 끝이 없다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만화가 채 주)

그렇습니다. 물론, 인간에게 한계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도전도 해보기 전에 포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속담에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름다운 도전은 계속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에게 피해 주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아직 젊은 나이라면 용기를 내보시기 바랍니다. 신앙인일 경우엔 충분히 기도해본 후,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라면 한 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가능성은 끝이 없습니다.

 

단장 칼럼

용서, 최고의 선물


만 달란트 빚을 면제받은 사람의 비유를 기억하십니까? 평생 벌어도 다 갚지 못할 만큼의 막대한 빚을 탕감 받은 직후 그 사람은 무엇을 합니까? 자신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를 찾아가서 기를 쓰고 돈을 받아내려 합니다. 결국 일이 여의치 않으니까 동료를 옥에 가둡니다. 그러자 만 달란트를 탕감해 준 주인이 대노하여 그 사람을 붙잡아 옥에 가두고 맙니다. 이 비유를 마친 예수님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을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마태복음 18:35).
예수님께 칭찬받고 싶었던 베드로는 "제게 죄를 범한 형제를 일곱 번 정도 용서해 주면 되겠습니까?" 하고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대답에 베드로는 입을 다물고 맙니다. 이 말씀은 제자들에게 얼마나 큰 충격이었으니까요! "일곱 번씩 일흔 번이요? 그건 매일 용서만 하라는 얘기잖아요.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주님은 무언가 명령하시기에 앞서 먼저 행하시는 분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모두 용서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앞으로의 죄까지 모두 용서하실 분입니다. 게다가 죄로 말미암은 쓰라린 기억과 저주, 짐까지 가져가셨습니다. 그리스도인임에도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만 달란트 빚진 위선자와 같습니다. 크게 용서받은 자로서 작은 용서를 베풀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 대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주셨습니다. 하나님처럼 용서를 택하고, 그 대가를 치르기로 결심한 사람만이 진정한 용서를 할 수 있습니다. 남에게 주기 가장 어려운 것이 용서라면, 남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도 용서입니다.
베풀기 어렵기에 우리가 소유한 것 중 가장 귀한 것이 용서이기도 합니다. 용서가 있는 곳에 평안이 있습니다. 용서를 주고받는 사람들에게는 자유와 사랑, 새로운 미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용서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선물입니다. 혹시 여러분의 마음속에 응어리진 용서 못 할 누군가가 있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 그 사람을 내려놓으세요. 나를 용서하셨고, 끝까지 용서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예수님에게 이렇게 말해보세요. "주님, 마음속에 가두었던 분노의 새를 이제 풀어 주려고 합니다. 그 사람을 용서할게요..!"

 

오늘의 Q.T.

고난에 대한 정당한 보상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과 너희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그 백성을 재촉하여 그 땅에서 속히 내보내려 하므로 그 백성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출애굽기 12:29-36).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권력과 부, 지위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모든 장자를 치심으로 악을 철저히 궤멸하시고 그분이 택하신 장자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밤중에 하나님이 애굽의 모든 처음 난 것을 치시니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습니다. 바로는 그 밤에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떠나라고 재촉합니다. 또 양과 소도 데려가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입게 하시니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취합니다.


백성의 고난을 갚아 주심(29-30절).
하나님의 구원 성취는 그분 백성에게는 신원의 날입니다. 드디어 열 번째 재앙이 시행됩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모든 처음 난 것을 바로의 장자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치십니다. 그 결과 애굽에는 30절, 큰 부르짖음이 있었고,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부르짖음(3:7,9)을 들으시고 구원을 약속하신 것과 11장 6절, 열 번째 재앙 예고 때 하신 말씀을 성취하신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당한 고통을 갚아 주시고 정의를 세우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당시 가장 강한 나라인 애굽과 바로에게 그분의 권능을 보이시고 자기 백성을 구해 내십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공의는 우리가 그분 뜻대로 살아가게 하는 힘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소명을 가져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통을 알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의 고난을 갚아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고통을 신원해 주시길 소망하는 일은 무엇인지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노예 생활의 대가를 받으심(31-36).
바로의 강퍅함도 장자의 죽음 앞에서는 무너져 내리고 맙니다. 바로는 아무 조건 없이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냅니다. 애굽 사람들도 이스라엘 백성을 속히 내보내려고 재촉합니다. 그 결과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구하는 은금 패물과 의복 등의 물품을 흔쾌히 내줍니다. 이것은 공짜가 아니라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한 것에 대한 정당한 값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겪은 고통에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우리가 삶에서 경험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성취하심 아래 있습니다. 다사다난한 삶을 산 요셉이 말년에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가 당하는 모든 해악을 선으로 바꾸어 놓으시는 분이십니다.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상해 주신 적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또한 반드시 보상해 주실 주님을 믿고 어떠한 고난에도 인내하고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우리의 고난을 갚아주시고 대가를 받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부당함과 억울함에 눌려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을 의심했던 제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애통을 터져 나오는 환희로 바꾸실 하나님을 기대하게 하시옵소서. 약속대로 갚으시고 필요대로 채우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신실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상을 잃지 않도록..


우리에게 상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의지가 아니라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오셔서 회개하게 하시고, 죄 사함을 받게 하시니 저의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고,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교회 공동체에 속하게 하시고, 주님의 교회를 누리게 하셨으니 교회를 이루는 모든 이들을 존귀하게 대하게 하시옵소서. 교회 안에서 제가 주의해야 될 것은 섬김이라고 깨닫습니다. "너희를 따르지 않는 자라 하여 무시하지 말라."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서 계시는 동안에 어떤 사람도 무시하시지 않으셨다면 그 삶을 저의 것으로 갖게 하시옵소서. 사랑으로 이웃을 만나게 하시옵소서. 우리도 주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이웃을 대하게 하시옵소서. 사람에 대한 생각, 그것은 사랑과 존경이기를 원합니다. 그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께 지체가 되어 교회를 이루어가게 하시옵소서. 혹시라도 아이라 해서 소홀히 대한다거나 노인이라 하여 진실함이 없는 인사로 머리를 숙이지 않게 하시옵소서. 
누구를 대하게 될지라도 하나님께서 저를 대해 주시는 것처럼 그들을 대하게 하시옵소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하나님께 상을 잃지 않도록 하라는 말씀에 주목하게 하시옵소서. 교회 안에 성도의 교제를 사랑과 존귀함으로 대하여 그들에게서 하나님을 보도록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듯 그들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존귀하듯이 그들을 존귀한 자로 대접하게 하시옵소서. 이제, 우리에게는 교회 공동체에서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사람에게 대할 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손을 내밀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태도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는" 행실이 되게 하시옵소서. 혹시라도 우리의 실수로 작은 자들 중에 하나라도 실족하지 않도록 함에 민감하게 하시옵소서. 오늘을 지내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겠다는 생각 못지않게 우리 때문에 혹시라도 지체 중 한 사람이 실족하게 되는 경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에 유의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생각은 멀리하고, 성령님께 민감하여 지내게 하시옵소서.
성령님께 우리를 내어 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려는 생각이 앞서 자신을 내세우지 않게 하시며, 이웃에 대하여 심판자가 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자칫하면 무시하기 쉬운 아이들에 대해서도 그들을 존중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행동하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사람을 실족하지 않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성령님께 이끌리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실천하는 삶을 원합니다. 자신을 성령님께 맡겨서 지낼 때, 거룩하게 되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도록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