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31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5. 5. 13:37

예림의집 2311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하나님의 편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편지로 어떤 말을 하실지 상상해 보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하나님이라고 상상하며 그 편지를 써 보는 것입니다. 얼마나 사랑하고 얼마나 인정하고 있는지를 써 보세요. 지시하고 명령해 보세요. 여러분이 삶에서 바꾸어야 하는 것들을 지적해 보세요. 당신의 어떤 면이 사랑스러운지를 적어 보세요. 웃음소리? 유머 감각? 감성적인 통찰력? 당신의 관심?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질문하게 하세요. 다 썼으면 받는 사람 자리에 여러분의 이름을 쓰고 "사랑하는 하나님"이라고 서명을 하세요. 그다음 날 하나님의 편지에 답장을 해보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12장 40,41절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 말씀대로 이방(애굽)에서 객이 되어 430년간 거주하며 종살이를 해야 했습니다(창세기 15:13,14). 하지만 정한 기간이 끝나고 애굽 땅에서 나올 때 이스라엘은 더는 보잘것없는 노예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악한 세력과 싸워 이기는 "여호와의 군대"로 성장했습니다. 하나님은 마른 뼈들에도 생기를 불어넣어 그들을 "극히 큰 군대"(에스겔 37:10)로 만들 수 있는 권능의 주권자십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괜찮으니까, 실컷 뛰게 놔두세요!

날씨가 더워져서 창문을 열고 지내야 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창문으로 더운 바람과 함께 위에서 뛰는 소리, 말소리까지 들어왔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따지러 올라갔습니다. 초인종을 누르고 아랫집이라 하니, 나이 지긋한 내외와 아이 아빠가 저승사자라도 찾아온 듯 기겁을 하며 맞이했습니다. 아파트면 어디서나 발생하는 층간 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에 분쟁이 시작될 판이었습니다. 저도 단단히 주의를 주자는 마음을 먹고 위층으로 올라간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모습을 보는 순간, 여러 달 쌓인 불쾌함과 짜증은 쑥 들어가고 도리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 더 참을 걸. 괜히 올라왔구나!’ 저는 말했습니다. “아이가 뛰길래 왔어요. 저희는 괜찮으니까, 실컷 뛰게 놔두세요! 기죽지 않고 자라게요.” 가족들은 거듭 사과했습니다. 아이를 향하여 “이리 와 보렴.”하고 두 팔을 벌리니, 아이가 뛰어와 안겼습니다. 기특하고 예뻐서 만 원짜리 한 장을 주고 나왔습니다. 저도 모를 말과 행동이 튀어나온 겁니다. 제가 아닌 누군가가 시킨 듯했습니다.
그냥 집에 들어가기가 뭣해서 혼자 웃으며 공원을 한참 거닐었습니다. 집에 들어가자, 아내가 싱글벙글했습니다. 윗집 아이 엄마가 가져왔다면서 선물상자를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올라갔을 땐 아이 엄마가 없었는데, 그사이 왔나 봅니다. 아내는 윗집 가족이 예의도 바르고 좋은 사람들 같다고 했습니다. 아내에게 내가 윗집에 갔었다는 이야기는 꺼내지 않았습니다. 모르는 게 약일 때도 있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그날 이후로 아이가 양호하게 뛴다는 사실입니다. 윗집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겠지요.(한덕수)

그렇습니다. 한 발만 물러서서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는 일입니다. 언젠가는 내가 반대 입장이 되어 용서와 양해를 구해야만 하는 날이 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뛰는 아이들을 보고서 사랑스럽다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것도 옳지 않은 일이겠지요! 혹시 내가 사는 집 아래에 누군가가 살고 있다면, 혹시 나는 층간소음으로 아랫집에 불쾌감을 주지는 않고 있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위집에서 소음이 심하다면 음악을 틀어놓는 것은 어떨까요? 찬양이나 성경말씀도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단장 칼럼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기


목회 사역을 하다 보면,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종종 어려움을 겪습니다. 저 또한 오래전에 관계가 너무 어려워서 부교역자 사역을 내려놓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치고 낙담한 마음을 추스르며 말씀을 묵상하는데, 요한복음 21장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내 마음을 강하게 두드렸습니다. 이 말씀은 부르심을 포기하고 이전의 삶으로 돌아간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하셨던 질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느냐고 물으시니.. 참으로 얄궂은 질문이었습니다.
부교역자로 섬기는 교회, 몸담은 부서를 사랑하느냐고 예수님이 제게 물어보시면, 나름대로 좋다, 싫다 할 말이 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좋을 때가 있으면 싫을 때도 잊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주님을 사랑하느냐는 질문 앞에서는 달리 할 말이 없었습니다. 이 질문에 제 마음이 깨어졌습니다. 그저 주님 앞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님, 제가 정말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대 주님의 말씀이 다시 들려왔습니다. "나의 양들을 부탁한다. 내 어린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또 말씀하십니다. "다 자라서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는 양들도 있고,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린양들도 많단다. 이 양들 모두 돌봐 주렴." 당시 베드로는 그 어떤 의욕이나 소망도 남아 있지 않았지만, 여전히 주님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 양을 먹이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님은 저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가정을 섬길 수 있겠니?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친구를 섬길 수 있겠니?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웃을 섬길 수 있겠니?"
주님의 질문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복음을 전할 수 있겠니? 힘들고 어려워도,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 성전에서 내 양 떼를 돌볼 수 있겠니?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목회 인생에서 위기가 닥쳤을 때마다 이 말씀이 저를 붙들어 주었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예림교회를 개척할 때에도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시작한 것입니다. 주님은 걸음을 멈추려고 할 때마다 저를 붙잡아, 제자리에 세우셨습니다. 제 의지로는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만이 다른 사람을 품고 섬기게 합니다.

 

오늘의 Q.T.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 곳에서 인도해 내셨음이니라 아빕월 이 날에 너희가 나왔으니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 이레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며 네 땅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라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라 하고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해마다 절기가 되면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출애굽기 13:1-10).


함께 읽은 본문 4절의 "아빕월"은 유대력의 첫 달로, 태양력의 3-4월에 해당합니다. 바벨론 포로 귀환 이후에는 니산월로 불렸습니다(느헤미야 2:1). 출애굽은 하나님이 언약 백성을 위해 강한 손으로 이루신 구원 역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사람이든 짐승이든 태에서 처음 난 것을 구별해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모세는 백성에게 출애굽을 기념해 7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며 절기를 지키라고 합니다. 약속의 땅에 이른 후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해마다 이 예식을 지켜 행하고 자녀에게 가르치며 율법을 되새겨야 합니다. 


무교절을 지키라(1-7절).
성도는 구원의 은혜를 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무교절의 목적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출애굽 구원을 떠올리게 하는 초태생 규례와 무교절 규례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시 강조하십니다. 하나님은 그 손의 권능으로(3절) 이스라엘을 구해 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도 계속 하나님의 구원을 망각하지 않도록 매년 무교절을 지켜야 합니다. 고난 중에 있을 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평안을 누리는 중에도 은혜를 망각하지 않고 계속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신명기 6:10-13). 신앙의 진정성은 고난의 때보다 평안 중에 있을 때 잘 드러납니다. 이스라엘이 무교병을 먹으며 출애굽을 기념하듯, 성도는 주님의 떡과 잔을 먹고 마시며 십자가 구원을 기념해야 합니다.  우리가 한동안 잊고 지낸 감사의 제목들이 있습니까? 그것들을 되짚어보며 다시금 하나님께 감사하고, 늘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가슴에 간직하길 바랍니다.


기호와 표로 삼으라(8-10절).
구원의 은혜를 망각하지 않는 비결은 은혜의 시간을 자주 반추하는 것입니다. 약속의 땅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을 망각하지 않고 무교절을 지키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매년 무교절을 준수하면서 자녀들에게 그 예식의 의미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준수하라고 명하신 절기와 규례를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는 것입니다. 어떤 보수 유대인들은 이를 문자적으로 해석해 실제로 손목과 미간에 작은 율법 상자를 매달고 생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어떤 이들은 고린도후서 3장 6절의 "율법 조문은 죽은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라는 바울의 가르침을 신앙적 나태함의 방패로 삼습니다.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는 상징적 의미로 해석해야 하지만, 성도는 이를 결코 신앙적 나태함의 핑계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이 손과 미간과 입에 각각 기호와 표와 말씀을 둔 것처럼, 우리 또한 두 손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마에 하나님과 어린양의 이름이 새겨 있음을(요한계시록 14:1) 기억하며, 입에는 언제나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끊이지 않는 성도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에게 유월절 어린양이 되어주신 주님, 미천한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소유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의 삶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길 소망합니다. 가정과 교회의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을 마음과 삶에 깊숙이 모셔 신실한 믿음을 이어 가게 하시옵소서. 상황은 바뀌어도 신앙은 변함없이 빛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손과 이마와 입술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늘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어린양 예수를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좁은 문으로 들어가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태복음 7:13,14).


우리에게 좁은 문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과거의 우리의 모습은 모세의 율법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처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구원과 영생의 길은 그 문이 좁고 그 길이 협착하나, 멸망의 길은 그 문이 크고 그 길이 넓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주변에도 함께 하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전도해도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주님을 믿지 않는 것을 그렇다 치고, 참으로 많은 이들이 엉뚱한 주장을 하고, 이상한 논리에 심취되어 있는 것은 어찌할까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과 그 길이 넓은 것은 구원의 진리 외의 모든 사상들과 논리들이 여기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이방 종교와 철학들, 그리고 기독교의 이름을 방자한 모든 이단 종파들, 로마 가톨릭에서 여호와 증인, 몰몬교, 안식교, 통일교, 천부교까지 등 각종 사이비 종파에 매료당하여 복음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를 않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만이 구원의 문이요, 구원의 길이심을 믿게 해 주셨습니다. 영생의 문은 좁고, 그 길도 협착하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주님만이 구원의 문이요 그 길이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시옵소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생명의 문이 되시고, 주님을 믿음에 영생에 이르는 길이라는 믿음을 확실히 하도록 성령님께서 강권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에게 만에 한 번이라도 예수님 외에도 구원이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막아 주시옵소서. 오직 예수님만을 믿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유일성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아들이신 주님께서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것과 그가 택한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속죄의 피를 흘리셨음을 믿고, 예수님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을 따르는 것은 좁은 문을 들어서는 것일 뿐만 아니라, 또한 좁은 길을 걷는 것임을 새롭게 깨닫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문은 우리의 신앙고백이요, 길은 신앙인의 삶이란 깨닫습니다. 이 문을 통과하고 이 길을 걸음으로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의 삶을 우리의 생실로 바꾸게 하시옵소서. 자신을 부인하는 데서 우리에게 생명의 삶이 시작되는 줄로 믿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해 주셨던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 복을 우리에게도 주시옵소서. 믿음을 굳게 가져 아브라함의 복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이 복을 간직하여 의롭게 해 주신 은총을 지켜가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