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30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1. 4. 29. 11:06

예림의집 2307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뺑뺑이를 돌아보세요..!


아주 빠른 속도로 코끼리 코로 뺑뺑이를 다섯 바퀴 돈 다음 멈춰 보세요. 균형 감각을 되찾는 동안 당신의 삶에서 균형을 잃은 면들을 하나님께 자백해 보세요. 일에 너무 빠져 있는 것, 가족들과 함께 보낼 시간이 너무 부족한 것, 형편없는 식사나 건강 습관, 건전하지 못한 대인 관계, 여가 시간, 다이어트, 운동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균형을 회복하는 문제를 하나님과 상담해 보세요. 코로나19로 인해 너무 움츠러들지 마세요.

 

한절 묵상

출애굽기 10장 15절


"메뚜기가 온 땅을 덮어 땅이 어둡게 되었으며 메뚜기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었으므로 애굽 온 땅에서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 것은 남지 아니하였더라"


메뚜기 떼가 온 땅을 덮자 애굽이 어둠에 휩싸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 흑암으로 가득했던 광경을 떠올리게 합니다(창세기 1:2). 메뚜기 재앙은 애굽을 창조 이전의 무질서와 혼돈의 모습으로 되돌린 반창조적 재앙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의 손길을 거두시면 세상은 혼돈하고 공허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날마다 하나님 안에 거하며 그분이 베푸시는 새 창조의 능력으로 살아야 합니다(고린도후서 5:17).

 

예림가족 이야기

귀가 아닌 마음으로..

우리 부부는 한때 자주 싸웠습니다. 서로가 상대방의 사소한 한마디도 가시처럼 뾰족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날도 그랬습니다. 우리는 냉전 중이었습니다. 남편이 친가에 가려고 짐을 싣기 위하여 주차장으로 내려갔습니다. 집으로 올라온 아들은 ‘아빠가 혼자 살고 싶다.’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식 앞에서 그런 말을 하다니….’ 속이 상한 나머지, 저는 아들에게 “그럼, 그냥 우리 둘이 살까? 아빠가 원하시는 대로?”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아들이 말했습니다.
“엄마! 아빠 말씀을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들어봐요! 저는 아빠 말씀이 그렇게 들리지 않아요.” “마음? 엄마는 아빠가 혼자 살고 싶다는 것 같은데? 너는 어떻게 들려?” “저는 아빠가 ‘엄마랑 싸우고 싶지 않다’는 말씀으로 들려요.”순간, 부끄러웠습니다. 코끝이 시큰해지며 눈물까지 났습니다. 아빠의 진심을 알아채고 저에게 전해준 아들에 대한 고마움과, 부모를 화해시키려는 아들의 불안감이 떠올라서, 저는 아들을 껴안고 사과했습니다. “미안해! 엄마도 너처럼 마음으로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
다시 한번 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너의 말이 엄마를 감동시키고, 아빠를 이해할 기회를 주었단다. 용기를 주어서 고마워!” 누구나 싸울 수 있습니다. 더구나 가장 가까운 사이라 무촌인 부부지간에는 자주 싸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상대방의 말을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들어줍시다. 하나님께서 나만이 그녀를, 나만이 그 남자를 이해할 수 있고, 품어줄 수 있기 때문에 부부로 맺어주신 것은 아닐까요? 부부 싸움은 자주 일어납니다. 그러나 도를 넘지는 마시고, 꼭 화해하시고,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들어주세요.(최정윤)

그렇습니다. 아들이 그런 말을 한 것도 기특한 일지만, 엄마가 아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화가 나 있는 상태였으니, “네가 뭘 안다고 그러냐?”면서 그냥 무시할 수도 있었을 법합니다. 그러나 이 엄마는 아들의 말을 귀담아듣고 교훈 삼았습니다. 나이 어린 사람이나 아랫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 수 있어야 어른다운 태도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저희 부부도 결혼하고 약 3년간은 전쟁을 하듯 싸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싸워도 무조건 내가 미안하다고 하고 화해를 한답니다.

 

단장 칼럼

영혼을 옥죄는 밧줄; 판단과 정죄


옷도 제대로 걸치지 못한 여인이 예수님 앞에 끌려왔습니다. 사람들은 그 여인에게 던질 큼지막한 돌멩이를 하나씩 들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간음한 사람을 처벌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여인을 죽어야 할 죄인, 회복할 수 없는 실패자, 소망 없고 가치 없는 존재로만 보았습니다. 우리는 자기 기준 하나만으로 상황을 해석하고 결론을 내려 남을 비판합니다. 어떤 사람이나 일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보이는 것으로 전부를 평가합니다. 다음과 같이 말이죠.
"간음을 했다고? 율법에 돌로 쳐 죽이라고 기록되어 있지? 그럼 그대로 해야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율법을 범한 사람의 처지가 어떤지, 잘못을 뉘우치고 돌이킬 가능성은 없는지, 이것이 개인이 아닌 공동체 전체의 문제는 아닌지를 조금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달랐습니다. 어떤 죄인이든 회복할 수 있고, 다시 생명을 붙잡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간음을 저질러 돌에 맞아 죽을 처지였던 이 여인 또한 예수님의 눈에는 새로운 생명을 받아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한복음 8:7). 예수님은 보이는 모습만으로 판단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었던 과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생명의 역사가 피어날 미래까지 보셨습니다. 죽어 마땅한 죄인도 새로운 삶과 기쁨을 회복할 수 있음을 아셨습니다. 행위와 성과로만 판단하려는 우리와 달리 사랑으로 모든 것을 헤아리시는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본채십니다.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서슬이 시퍼렇던 사람들 모두 그 자리를 떠납니다. 사람들이 다 떠난 후 예수님이 여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요한복음 8:11). 여러분은 사람들의 실수와 허물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습니까? 이해하고 용납합니까, 아니면 여전히 자신의 기준으로만 판단합니까? 실패하고 쓰러진 영혼을 죄책감과 낙망, 두려움에서 자유롭게 해주고 있습니까, 아니면 실낱같은 회복의 소망마저 빼앗고 있습니까?
약하고 문제 투성이인 사람에게 "너도 예수님을 위해 살아갈 수 있어!"라고 격려하며 세워 주고 있습니까, 아니면 "너 같은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해서도 안돼!"라며 저주를 퍼부으며 주저앉히고 있습니까? 실패자, 병든 자, 무기력한 자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은 회복과 생명, 축복을 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자유롭게 하고 되살리는 기적이 모든 사람의 삶에서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는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옥죄는 밧줄.. 판단과 정죄를 끊어버리세요!

 

오늘의 Q.T.

흑암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내밀어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모세가 이르되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우리의 가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 보내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바로가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네가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모세가 이르되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내가 다시는 당신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이다"(출애굽기 10:21-29).


오늘은 흑암 재앙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늘을 향해 손을 내밀자 온 땅에 흑암이 3일 동안 임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거하는 곳에는 빛이 있습니다. 바로는 양과 소를 두고 떠나라 하지만, 모세는 하나님께 드릴 번제물을 두고 갈 수 없다 합니다. 이에 바로는 백성을 보내지 않고 모세와 다시 보지 않기로 하고, 모세를 물러가게 하면서 다시 눈앞에 나타날 때는 죽이겠다고 협박까지 합니다. 모세는 그의 말에 동의합니다. 이는 두려움이나 비굴함이 아닌 강한 자신감에서 나온 말입니다.


흑암 재앙(21-23절).
하나님은 빛과 어둠을 주관하시는 창조주입니다. 아홉 번째는 흑암 재앙입니다. 흑암 재앙은 애굽에 임할 마지막 재앙과, 출애굽 과정에서 이스라엘이 경험할 구원 역사와 긴밀히 연결됩니다. 첫째, 애굽을 뒤덮은 흑암은 애굽에 임할 마지막 재앙인 장자의 죽음 사건, 즉 유월절 밤의 예표입니다. 둘째, 이스라엘이 거주하는 곳에만 빛을 주신 것은 홍해 횡단 사건 때 애굽의 진과 이스라엘의 진을 나누신 일의 예표입니다. 이 두 가지 사건은 출애굽의 결정적인 사건으로 기록됩니다.
이와 같은 흑암과 빛의 대조는 창조 첫날을 떠오르게 합니다. 창세기 1장 2,3절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입니다. 흑암 가운데 빛을 주시는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을 통해 새 창조를 이루십니다. 예수님은 흑암에 앉은 백성에게 큰 빛을 보게 하신 구세주이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흑암 같은 세상 속에서도 소망을  지닐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져 주실 것이기 때문이고,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내 얼굴을 보지 말라(24-29절).
교활한 타협안은 완악함의 발로입니다. 바로는 모세에게 가축을 두고 가면 떠나도 좋다는 타협안을 제시합니다. 바로의 이러한 제안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무효화하려는 계략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면 가축이 꼭 필요합니다. 따라서 가축을 두고 가는 것은 출애굽의 본래 목적이었던 5장 3절,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것에 어긋납니다. 모세는 단호히 바로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그러자 바로는 모세를 다시 보는 날에는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하지만 정작 죽게 될 이는 14장 23, 27절, 바로와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었습니다. 성도는 일부만 양보하라는 세상의 타협안에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세상과 하나님을 모두 섬기라고 타협을 제시하지만, 결국 우리의 신앙의 전부를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99%의 순종이 아닌 100%의 순종을 원하십니다. 세상 사람이 우리에게 약간만 신앙을 양보하라고 요구할 때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항상 미리 고민하고 말씀으로 준비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의 빛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빛과 어둠을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빛과 어둠을 원하시는 대로 풀어놓으시는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우리와 가족과 교회와 나라가 빛에 속해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마음껏 예배하며 예물을 드리기 원합니다. 저희의 물질과 소유도 어둠의 세력에서 해방되어 빛에 속하게 하시옵소서. 세상이 우리에게 조금만 양보하라고 유혹할 때 우리의 마음을 지키시사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소유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의 횃불

무엇을 구하든지 행하시는 주님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위해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 우리에게 영생을 얻게 하심인 것을 깨닫습니다. 이미 주님을 믿어 영생을 얻었고, 마지막 날에 살려주실 것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영생을 잃지 않기 위해서 기도하게 하시고, 부활 생명의 약속을 기다리기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주님과 연합하게 하시고,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시며,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어, 그 축복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약속해 주셨다고 믿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라고 약속 하사 기도로 살아가게 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림이 된다 하니, 기도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이 땅에서의 평생을 기도로 살게 하시옵소서. 무엇이든지 구하되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땅에서 지내는 동안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리고 우리가 구하고 싶은 것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요? 많은 것에 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하고 싶은 것들이 많으나 먼저 구해야 될 것을 여쭙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자녀로서 마땅히 아버지의 뜻을 구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는 기도를 드리게 하시옵소서. 있다가 사라질 땅의 것 대신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게 하시옵소서. 저의 간구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 넓혀지기를 원합니다. 저의 간구를 사용 하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기도로 이 땅의 공중 권세를 잡은 자의 역사는 물러가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선포되게 하시옵소서. "내가 시행하리라." 주님의 이 말씀이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우리가 간구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셔야 될 것들이 많아서 우리에게 무릎을 꿇게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구하라고 주시는 간구를 다 아뢰게 하시옵소서. 무릎에서 쥐가 날지라도 아뢸 것을 다 빈 후에,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동역자로 삼아 주셔서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성령님의 임재로 우리의 가슴을 흔들어 주셔서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짧은 한 마디의 기도로 하나님의 일을 이 땅에서 이루어 주시옵소서. 비록 더듬거리는 말이지만 우리의 간구에 하나님께서 손을 움직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기도의 응답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게 하시옵소서. 또한 우리는 주님의 몸이으로 이 몸으로 죄를 짓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 몸을 더러움에 내어 주지 않도록 음행을 피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몸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몸으로 간직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