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세워주기..
당신이 자신에게 가장 많이 들려주는 "셀프 토크(self-talk)는 무엇입니까? 에모토 마사루 박사는 5년 동안 물의 결정체를 사진에 담으며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일종의 실험이었는데, 물에게 말을 들려주고 글로 쓴 단어를 보여 주며 음악을 들려주었더니 놀랍고 신비한 반응이 일어난 것입니다. 마사루 박사는 그 내용을 사진과 함께 책으로 펴냈는데, 그 책이 바로 출간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물은 답을 알고 있다(더난 출판)>입니다. 이 실험은 물이라는 한 객체에 행한 실험이지만 참고할만합니다.
어느 나라말이든 상관없이 "사랑, 감사"를 표현한 물의 결정은 아름답고 완전한 육각형이 나타났고, "멍청한 몬, 바보, 짜증 나, 죽여 버릴 거야" 같은 부정적인 표현을 한 물의 결정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일그러진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마사루 박사는 이렇게 다양한 실험 결과를 토대로, 사람의 생각과 말이 이 세상을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만드는 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 몸은 70%의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몸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라는 말을 들려주면, 몸 안의 물도 육각수로 변한답니다.
이러한 물을 담고 있는 신체는 건강하고 컨디션도 좋으며, 평온한 마음으로 감사와 사랑의 언어를 말하게 된다고 합니다. 말 한마디로 세포가 살아나고 생명력이 회복되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실패와 낙담 중에도 감사하고 찬양해야 할 이유입니다. 습관적으로 짜증 내고 화내며 부정적인 말과 생각에 빠지는 행위는 제 손으로 자기 몸을 망가뜨리고 병들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이제 당신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하십시오. 나를 위로하고 세워 주십시오. 당신 자신의 위로와 격려는 당신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과 영혼까지 맑고 생기 있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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