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거듭났는가?
변호사였던 찰스 피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났을 때의 일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성경을 읽을수록 내가 죄인임을 점점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겉으로는 냉담한 척했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어느덧 간절히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구원은 하나님이 죄인들에게 값없이 주신 선물임을 깨닫고서, 이제 죄를 끊고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결정을 내린 후로는, 별로 선하지 못한 의뢰인들의 법적 탈출구나 만들어 주는 일에 더는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반면 이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영혼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또 한 번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소송 의뢰를 맡은 변호인으로서, 그분의 탄원을 사람들에게 호소하는 데 나의 일생을 드리기로 말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세상에 허비하지 않고 다시 오실 주님을 위해 사용합니다. 우리의 헌신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그 은혜에 반응한 결과입니다. 이는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부어지는 성려의 역사입니다. 당신은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강은혜)
'ε♡з하나님께로..ε♡з > 그리스도인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앙은 자기와의 싸움 (0) | 2021.01.22 |
---|---|
아메리칸 피에타 (0) | 2021.01.21 |
중심을 보시는 분 (0) | 2021.01.19 |
하나님 나라의 주연 (0) | 2021.01.18 |
성령님이 재촉하신 전화 한 통 (0) | 2021.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