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조은

모든 신앙의 위인들은..

예림의집 2020. 12. 15. 10:47

모든 신앙의 위인들은..

 

은아~! 
모든 신앙의 위인들은 
한결 같이  
'배려'의 삶을 산 사람들이었단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먼저 선택할 수 있도록 
'양보'하고 '배려'해 주었어.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 13:9) 
아브라함에게는 
자신보다 롯을 먼저 생각해주는 
따듯한 마음이 있었어.. 
그리고 사도 바울도  
약한 자들의 눈높이를 맞추어주며 
'배려'해 주었잖아.. 
"믿음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약한 사람들을 얻으려고  
 약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전 9:22, 새번역)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얻게 하려는  
그 사랑 때문에,  
바울은 
약한 사람들 앞에서 
자신도 약한 사람이 된 거야.. 
참 멋지지 않니? 
그런데 이러한 '배려의 삶'은  
아무나 살 수가 없어.. 
큰 마음을 가진 자만이  
'배려의 삶'을 살아낼 수 있단다. 
만일 ‘배려’의 삶을 살고 있다면 
그는 이미 큰마음을 가진 큰 사람이지만,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소인배가 분명해. 
은아~! 
사람을 움직이고  
변화시키는 가장 위대한 힘이 
바로 '배려'가 아닐까? 
자신을 '배려'하고,  
이웃을 '배려'하고,  
공동체를 '배려'하는 하는 자가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란다. 
지금 이 사회를 보면  
‘배려’라고는 찾아보기가 어려워. ㅜ 
서로를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 났잖아.  
오로지 ‘너 죽고 나 살자’..라는 
슬로건만 있는 것 같아. 
하지만 말이다,, 
‘너 죽고 나 사는 방법’은 없어.  
그런 방법은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지 않으셨단다. 
지금은 배려의 마음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할 때잖아. 
하지만 누구든지  
배려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어. 
이기심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돼.  
은아~! 
너의 배려지수는 어느 정도니? 
만일 배려지수가 낮다면  
더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 할거야. 
오늘도 잘 살자..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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