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에..
새해 첫 날에
감격스러운 귀한 선물이
배달이 되었어요.
이권희 피디님이
제 인생을 담은 곡을
친히 만들어서 보내주셨어요.
참 고마운 마음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이지만
소망의 노래들을 만들고 부르며
부지런히 달려가 보렵니다.
그 길에 끝에는,
나를 사랑하사
생명 주신 내 아버지
두 팔 벌려
나를 안아 주실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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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작사, 곡 이권희
노래 조은
거친 인생길 걷는 동안
셀 수 없는 주의 은혜
밤이나 낮이나
한 결 같이 나를 이끄시네
가시밭 길 나 걸을 때면
나를 안고 걸어주신
죽음이 날 에워싸도
내 손 놓지 않네
산을 오를 때 있고
끝이 보이지 않아도
걱정 없네 내 인생 길
주님 함께 하시네
하나님의 사랑
우리 인생길에 가득 넘쳐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주님만 찬양하네
그 길에 끝에는
나를 사랑하사
생명 주신 내 아버지
두 팔 벌려
나를 안아 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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