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
각자의 ‘다름’은, ‘비교’가 아닌 ‘조화’를 위한 것입니다. 나의 인생과 다른 사람의 인생을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인생을 다르게 설계하셨기 때문이지요. 목회자의 인생과 성도의 인생 설계가 다릅니다. 성도들끼리도 다른 설계도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1등을 향해서 달려가는 것만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랍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생의 설계도대로 살아갈 때 인생은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경쟁하기 위해서 사람을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조화를 위해서 만드신 것이지요.
그러므로 서로가 다르다는 것은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 서로 ‘보완’하고 ‘조화’를 이루는 상대임을 잊지 마십시오. 오늘 하루, 함께 ‘조화’를 이루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나의 ‘강점’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다른 사람의 ‘강점’으로 나를 보완해가는 축복의 한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