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복음 이야기

111 사역자나는

예림의집 2020. 8. 29. 06:43

111 사역자

 

나는 "111 사역자"입니다. "하루에, 한 명 이상에게, 유일하신 예수님을 전하는" 내과 의사입니다. 항생제를 먹고 밤중에 가슴 통증으로 내원한 여자분에게 내시경을 해 보니 식도에 심한 궤양이 있었습니다. 약물 치료 후 함게 통증이 없어지길 기도하며 인간의 한계와 의사의 한계, 그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한 후 교회에 나가기를 권유했습니다. 과음으로 위나 간이 나빠진 사람에게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이 어떤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새로 선물 받은 장난감이 마음에 들면 지금까지 그렇게 아끼던 장난감은 버려두고 새 장난감만 갖고 노는 것 아시지요? 선생님도 교회에 나가서 예수님을 믿게 되면 선생님도 모르게 술과 담배를 끊을 수가 있습니다." 대상 포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는 "나는 교회에 나가는 사람이니 함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자."라고 말하며 손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만나는 모든 환자의 상황이 복음의 접촉점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이며, 우리를 부르시고 양육하신 목적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의 최대 관심사는 영혼 구원입니다. 주님은 이 일에 우리를 사용하길 원하십니다. 나는 복음을 전하며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날마다 경험합니다. 이것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