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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

예림의집 2020. 8. 17. 11:12

사랑하는 사람들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로 알거니와"(요한일서 3:14). 우리는 지금부터 사랑의 도구가 되는 사람들인 부모와 교사와 목회자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 또한 치유나 화해가 일어나는 관계의 특성과 그 능력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적 능력

성육신이란 사랑이신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사건인데 이것은 우리 개인의 삶 속에 지금도 적용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도 관계를 맺으면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수시로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과의 관계 이 두 가지 관계 속에서 그의 믿음이 시험을 받습니다.

우리는 엄청난 과학과 기술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환경 가운데 우리는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들에 부딪히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그 삶의 문제들에 대한 답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문제의 답을 그리스도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즉 인간에게 주어진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인간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과 관계 맺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이 능력을 창조적으로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파괴적으로 사용할 것인가?를 개인적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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