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균 목사님과 함께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희 부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김석균 목사님과 알고 지낸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저희 부부를 응원해 주시고 또 기도해 주시는 마음 따듯한 박현호 목사님이 이곳 당진까지 찾아와 주셨습니다. 김석균 목사님은, 저희가 속초에서 목회할 때 서울 집으로 친히 초대하여 먹여 주시고 재워 주시고 게다가 여비까지 챙겨주셨던 후배 사랑이 하늘만큼 땅만큼 크신 분입니다.
남편이 많이 좋아하는 대선배님이신데 만나면 가족처럼 친근하게 대해 주시지요^^ 그리고 박현호 목사님은 저희 부부를 꼭 만나야 한다며 인천에서 엄청난 빗줄기를 뚫고 내려와 함께 예배드리며 힘을 실어주고 가셨어요. 참 고마운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