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의 삶은?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라는 것이 살아 있는 사람들과 이미 죽은 사람들을 심판한다는 뜻일까요? 물론 그런 뜻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살 자와 죽을 자를 구분하러 오신다는 뜻으로도 해석하고 싶습니다(마태복음 25:46). 심판 날에 예수님이 모든 민족을 모으고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같이 오른 편에 양을, 왼 편에 염소를 두려고 그렇게 구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도 '주님과 더불어 살아 있는 자'와 '주님을 떠나서 죽어 있는 자'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심판 날에 주린 사람, 목마른 사람, 나그네 된 사람, 헐벗은 사람, 병든 사람, 갇힌 사람들을 돌보고 위로해 준 사람은 주님의 오른 편에 세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25:35,36).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산 사람들은 왼 편에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지금 삶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이미 우리는 산 자와 죽은 자로 구분되어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산 자입니까, 살아 있으나 죽은 자입니까?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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