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우선 인간은 누구나 이 죄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심리학가 O. 호바트 모어 박사는 죄와 죄책감은 단순한 내적 갈등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 질환의 원인이라고 주장함으로써 심리학자들 사이에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죄가 되었나?'는 정신과 의사의 저술이지 신학자가 쓴 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패배적인 행동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따라서 저는 당신의 패배적인 행동을 일삼는 유해한 습관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방법들을 일러줄 것입니다. 지금까지 당신 자신의 패배에 대해 무수히 변명했더라도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나는 제대로 된 수영을 할 수 없어. 결국 이 깊은 물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거야. 나 같은 실패자는 아무런 희망이 없어!"라고 탄식하면서 죄책감과 두려움에 휩싸여 영적으로 절뚝거리며 살도록 이 세상에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최악의 경우 당신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좋은 날이 있다면 그날이 올 때까지 버틸 수 있기를 바랄 뿐이야!" 죄를 정복하고, 순결하게 살며, 행복하고 멋진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진리)을 소유하고 있는데 왜 당신은 계속 부정적인 생각의 종노릇이나 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당신은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혼자 궁지에 처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23). 우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로마서 6:14). 하나님이 우리에게 승리하며 살도록 주신 능력은 자유케 하는 진리입니다. 그 진리를 의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죄와 죄책으로부터 탈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