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여기 있나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한일서 4:7).
저는 이번 글의 주제를 "사랑"으로 잡아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제는 그 사랑이 우리 가운데 어떻게 작동하고 적용되는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그리스도의 삶에 참여함으로 성령이 능력으로 인간관계에서 화해를 이루는 것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이제는 이 개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그리스도의 삶에 참여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합니까?" 복음서이 답변은 한 가지입니다. "서로 사랑하라!"(누가복음 10:27).
사실 이것은 다소 실망스러운 답일지도 모릅니다. 사랑이라는 말은 아주 매력적이지만 그것을 삶에서 실천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의 관계를 비 그리스도인들의 관계와 비교했을 때 아주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그 차이를 말로 설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광연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그 차이에서 복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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