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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참여함

예림의집 2020. 6. 16. 09:31

부활의 참여함

 

우리는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랑에 신실하셨으며 순종함으로 그 사랑의 대가를 기꺼이 지불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죽음에서 승리하시고 부활하셔서 만물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이 우리 삶 속에 거하신다는 것은 그 부활의 능력으로 우리도 승리하는 삶을 살며 다른 사람들을 새롭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 중 아무도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주께서 주시는 해방감, 승리감, 새로워짐과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를 결험할 수 없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것은 냉소와 우울이며 슬픔과 낙담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믿음을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믿음과 정반대의 삶을 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할 때 우리는 어떤 문제라도 심지어 인간적으로 보기에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문제일지라도 담대하게 맞설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소유하게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장사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의 부활에 참여하기 원한다면 이것은 먼 미래에 이루어질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지금 이루어질 현재의 이야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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