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길..
죄의 고백은 용서의 길을 열어줍니다. 탕자가 자기 입으로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라고 고백하며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그의 아버지는 달려가 그를 끌어안고 그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누가복음 15:20). 다윗이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라고 고백하자 선지자는 그에게 용서의 선물 상자를 가져다주며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사무엘하 12:13)라고 화답했습니다.
진심으로 죄를 고백하는 사람은 하나니의 용서 확인증을 받게 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요한일서 1:9) 바로 이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으로 죄를 고백하면서 참회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오는 그 사람을 분명히 용서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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