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말씀 중심
사도행전 18장 26절 말씀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주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알렉산드리아 사람 아볼로는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고 소문났습니다. 그런데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히 예수님에 관하여 자세히 가르치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하나님의 성령에 대해서 알려주었습니다. 즉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영적 체험을 하고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믿음이 바로 잡힌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령에 대하여서 모르고 있는 아볼로에게 성령 체험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진정한 목적에 대하여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를 본다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주의 종을 섬기는 자로써 모범을 보인 것으로 끝나지 않고 성경 말씀에 바로 서서 치우쳐진 믿음에 대하여 설명해주는 균형 잡힌 지도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도 치우쳐진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참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 안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기의 생각이 더 많이 들어감으로 인하여 문제를 만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처럼 믿음의 중심에서 바로 선 기준 잡힌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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