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귀와 보는 눈
잠언 20장 12절 말씀에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듣는 귀와 보는 눈만 하나님께서 지으셨겠습니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겉모습만 지은 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에 있는 모든 장기와 모든 기능의 시스템까지 정말 빈틈없이 세밀하게 우리를 만들어 이렇게 말을 하고 보고 듣고 움직이고 생각하는 대로 이곳에도 가고 저곳에도 갈 수 있다는 것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한마디로 우리의 몸뿐 아니라 우리의 생각까지도 그리고 우리의 마음 씀씀이까지도 하나님께서 지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 모든 것들을 불의의 병기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 의의 병기로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즉, 나쁘게 사용하지 말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사용하지 말고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고 유익이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우리의 온몸을 다하여 섬겨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저는 참 흐뭇한 마음으로 집으로 들어갑니다. 그 이유는 캄보디아에 하라 센터를 짓고 그 센터에서 비전 교육을 받고 인성교육을 받고 가치관 교육을 받는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또 그들에게 내일의 희망을 알리는 일을 추진하다 보니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라 생각이 떠오르고 다 하나님의 것,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는 것이 저의 할 일이라는 생각을 할 때 얼마나 감사한지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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