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넬료 전도
사도행전 10장 24절 말씀에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렸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고넬료 전도라는 이름으로 오래전부터 외치는 성경 대목입니다. 고넬료는 경건하고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믿고 백성들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를 하는 모범 고넬료 아닙니까? 그런데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고넬료는 베드로를 모셔서 가족 부흥회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넬료는 자신의 집식구들만이 아니라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다 불러 모아 베드로의 복음을 듣고자 미리 와서 기다리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 모습에 저는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예배 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성도들의 모습과 너무나도 대비되지 않습니까?
미리 말씀을 듣고자 기다리고 있는 모습 우리가 배워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준비하고 기다린 고넬료와 무리들은 나중에 베드로를 모셔서 말씀을 듣고 안수를 받을 때 모두가 성령을 체험하는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성령을 받고 싶습니까? 미리 와서 기다리고 준비하는 성도 그리고 온 가족과 일가친지를 불러 모으는 성도가 되십시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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