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사람마다 꿈과 목표가 다른데, 그 차이는 세계관에서 비롯됩니다. 세상을 크게 생각하고 두려워하고 조심스러워하는 이들은 주눅 든 마음으로 미래를 설계하게 되어 있고, 세상을 분홍빛이요, 차지할 수 있는 대상으로 바라본다면 용기를 내어 적극적으로 달려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양족 다 하나님의 뜻에는 신실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갈 세상과 미래를 다르게 보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세계가 다 내게 속했다. 너희가 모든 민족 가운데 특별한 보물이 될 것이고,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민족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신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역시 이런 마음으로 미래를 바라보기를 바라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이 세상에 계실 때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셨을까요? 예수님께 세상은 사랑의 대상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부러워하거나 차지하고 싶어 하는 마음은 없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셨지만 세상에서 자리 잡으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어둠을 아셨지만 세상을 전쟁터로 보지는 않으셨습니다.
'ε♡з예림의집으로ε♡з > 단장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재는 하나님의 선물.. (0) | 2019.11.18 |
---|---|
세상을 어떻게 보십니까? (0) | 2019.11.17 |
가야 할 길.. (0) | 2019.11.15 |
격려.. (0) | 2019.11.14 |
하나님이 하셨어요! (0) | 2019.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