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하셨어요!
요셉은 어떻게 자기의 굴곡 많은 인생을 그처럼 긍정적으로 기억할 수 있었을까요? 요셉은 "하나님이 하셨어요!"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기억의 힘은 정말 대단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피조물로 빚어진 그리스도인들은 지나온 시간에 대한 기억과 해석이 달라집니다.
바울은 로마서 8장 28절에서 "우리가 알거나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고 말합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 삶 속에 일어났던 모든 일이 하난미의 신실한 손안에서 아름답게 변화되어 우리에게 선을 이룬다는 사실을 발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하셨어요!"라는 고백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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