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과 한입으로..

한마음과 한입으로..

로마서 15장 6절 말씀에 “한마음과 한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하나 되기를 원하십니다. 한마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한 입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한뜻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가정에도 아버지 중심이든 어머니 중심이든 한 중심이 될 때 행복합니다. 회사에도 사장을 중심으로 한마음이 될 때 그 회사가 잘 돌아갑니다.

운동을 할 때도 감독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이 될 때 일이 잘됩니다. 마음이 둘로 나뉘어 버리면 갈등이 생기고 다툼이 생기고 싸움이 생기고 심지어는 비난을 넘어서 너 죽고 나 죽자의 분위기로 가다가 급기야는 전쟁으로 서로 죽는 엄청난 후유증을 남기게 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갈등이나 그 갈등으로 인한 전쟁들은 바로 두 마음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두 마음이란 생각이 다른 것이지요.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한 가지 생각으로 한마음을 품으려고 애를 쓰는 성도가 되십시오. 그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하나님은 너무나도 기뻐하십니다. 그 기뻐하심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행복과 감사, 넘실대는 은혜의 물결이 넘칠 것입니다. 이제 우리 한마음 한입으로 합창해 보자고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