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한뜻
오늘은 ‘한마음 한뜻’이라는 내용으로 사도행전 4장 32절 말씀에 “믿는 무리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고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장래 일에 대하여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교회를 다녀도 장래에 대하여 걱정하는 사람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다고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성도는 미래에 대한 걱정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으려면 바로 성령 의지가 강력해야 합니다. 성령 의지가 강력할수록 미래의 걱정은 물러가게 됩니다.
이 극적인 표현 중에 하나가 바로 ‘모든 물건을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서로 주고받게 되는 것입니다’ 모두가 하나님 안에 있으면서 육신의 걱정을 하지 않고 성도들끼리의 믿음과 신뢰가 두터워지고 오직 하나님께 맡기는 성도들과의 한마음 한뜻, 오늘도 하나님은 이 초대교회 모습을 원하십니다.
냉랭한 회색 도시의 웃지 않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고 예수님은 성도들의 사랑 없음에 울고 계십니다. 이제 더 이상 예수님을 두 번 십자가에 박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들끼리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야 합니다.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 사랑을 느껴지게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ε♡з교회 사역...♡з > 말씀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마음과 한입으로.. (0) | 2019.10.18 |
---|---|
예수님만이 구원자 (0) | 2019.10.17 |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는 성도 (0) | 2019.10.14 |
혈루병 여인의 믿음 (0) | 2019.10.12 |
병든 자에게 필요한 의사 (0) | 2019.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