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루병 여인의 믿음
마태복음 9장 18절~22절 말씀에 “12년 동안 혈루병 앓은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고 병이 나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병원이란 병원은 다 다니고 잘한다는 의사는 다 찾아가 보았지만 12년 동안이나 혈루병을 앓은 몸은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치료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이번에는 예수님께 가면 반드시 치료받겠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군중들 틈을 비집고 예수님께 가장 먼저 나아가야겠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치이면서 밟히면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기만 해도 몸이 낫겠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여인의 그 믿음이 본인 스스로를 고쳤다고 예수님이 선포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절박한 문제가 있다면 바로 이 여인의 믿음과 같은 절대적인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 옷자락을 잡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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