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나라
찬송: 412장(통 469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이사야서 2:1-4).
이사야 선지자는 꿈을 꿉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서부터 시작하여 온 누리에 이루실 평화로운 미래를 내다봅니다. 그는 여호와의 산이 모든 세상의 높은 산 위에 우뚝 서는 그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 산은 모든 산 위에 뛰어난 산입니다. 다른 산들과는 비교 불가능할 만큼 위대하고 독보적이며 압도적인 교훈과 능력으로 우리에게 생명과 통찰력을 주는 산입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세계만방이 그 산으로 모여들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많은 백성들이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라고 즐거이 노래하며 올라갑니다(3절). 그들은 또 말합니다. 우리가 그 길에서 배울 것이며 그 길로 행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날에, 백성들은 참 안식을 얻었다고, 그리고 생명에 대한 방황을 멈추고 참된 길을 찾았다고 기뻐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장차 만드실 세상은 칼과 창과 전쟁이 없는 세상입니다. 경쟁·질투·적대·배제·소외가 없고 누구든지 서로 영접하고 환대하는 복된 세상입니다. 전쟁이 없는 평화세상입니다.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이사야서 2:4)
이사야처럼 우리도 꿈을 꿉시다.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고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살며 어린 아이가 독사와 장난칠 수 있는 평화의 세상을 이루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이사야서 11:6-8)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3절).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평화의 나라를 꿈꾸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