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교인들이 가난하고 고통을 당합니까?
예수를 믿는 사람들 중에도 게으른 자들에겐 가난이 있습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 산을 먹으리라“(창세기 3:17). 그 결과로 사람은 종신토록 수고를 해야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수고를 하지 않는 게으른 자가 가난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당연한 법칙입니다. 게으름에 대한 말이 잠언에 10여 군데 있습니다. 이들은 얼마나 일하기 싫으면 밖에 사자가 있어 무섭다고 둘러댑니다. 또,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법칙을 지키지 않습니다. 바울은 이들을 향해 데살로니가후서 3장 10절에서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라고 하였습니다.
병은 믿는 자나 안 믿는 자나 다음의 세 가지 원인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대부분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그다음은 인간의 건강관리 실수 때문입니다. 그다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고통을 받는 것은 사람들이 인간의 사용설명서인 성경대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인텔 오디오를 설명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고장이 나는 것처럼, 교인들이 성경대로 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도 고민하실 겁니다. 신명기 28장을 읽어보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 복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저주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인이라 할지라도 성경대로 살지 않으면 얼마든지 가난할 수 있고 병에 걸릴 수 있으며, 고통받을 수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고통이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 서도 고통이 수반됩니다. 성경에서도 요셉의 청년 시절의 시련, 욥의 고난, 광야에서 모세와 백성들과의 갈등, 다윗이 사울에게 쫓기는 고난, 다니엘의 고난, 스데반과 바울 사도들의 고 난 등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고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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