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변화시키시는 예수
찬송: 268장(통 202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요한일서 2:1-6).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죄가 우리 안에 들어와 '왕 노릇'함으로 우리는 끊임없이 죄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죄의 노예로 살 때가 많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극진히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우리 죄를 친히 대속하여주셨습니다.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기를 거부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주님을 구주로 영접한 이후에도 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죄에 빠집니다. 그때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악에서 건지시고 하나님께 우리의 형편을 대신 아뢰어주십니다.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호하시는 분도 바로 대언자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날마다 세상의 유혹이 우리를 뒤흔듭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지 못하도록 우리를 현혹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은 우리가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신실한 하나님의 거듭난 주의 자녀가 되도록 우리를 진리 안에서 권면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도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말씀 안에 거하는 일을 통해 가능합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인도하심과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철저한 순종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말씀으로 변화시켜주십니다. 우리가 간구하면 죄에서 우리를 얼마든지 돌아서게 인도해주십니다.
"주님, 나의 연약함을 돌아보시고 변화를 허락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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