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영성의 역할

교사 영성의 역할

확실히 교사에게서 영성은 교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의 삶에 적용하며 그리고 학습자에게 전달하는 데 하나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영성은 가르치는 자에게 바르게 교훈하고, 죄를 깨닫게 하며, 잘못된 행위에 대해 경고합니다. 즉 영성은 교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성경을 해석하는 데 있어 그리고 정직하게 학습자들의 삶에 바르게 적용하게 합니다. 파이렛은 "영성이라고 하는 것은 신학과 교회의 구조적인 원칙이다"라고 정의합니다. 그것은 능력의 통로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준 능력이며 성령을 통해 가능합니다.

교사에게 있어 영성의 중심적 주제는 마가복음 7:32-37의 에바다입니다. 열린 귀는 교사의 영성을 위해 근본적인 것입니다. 교사는 말씀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에 대해 열린 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연구하려고 하는 마음이 열려야 합니다. 또한 발견된 진리가 어떤 것이든 그것을 듣고 말하는 것으 ㄹ추구해야 하며 진리를 반영해야 합니다. 둘째, 열린 삶과 관계 그리고 경험이 교사의 영성의 또 다른 영역입니다. 교사는 다른 문화와 수준, 인종 그리고 생각과 가치관을 지닌 사람들에게 기꺼이 들어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교사가 최상의 것에 열려 있는 것이 교사의 영성의 본질적인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진실한 영성은 교사에게 필요하며 이것은 가르침의 능력과 전인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교사의 영성은 세상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실제와 만나는 것이며 슬픔과 탄식의 고통을 경험하는 학습자들과 만나는 것입니다. 성령이 교사의 삶과 입술을 통해서 나올 때에 그때는 더 이상 하나의 힘없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자석이요 가르침이 됩니다. 더욱이 교사의 영성이 중요한 것은 그를 성령의 세계로 인도하고 그의 가르침에서 학습자로 하여금 살아 있는 경험을 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교사의 영적 삶이 실채의 곧바로 가르침에서 열매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영성의 부재는 재앙이 될 수 있음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교사의 영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고 깨닫게 하며 학습자의 상황과 성경을 바로 해석하게 하는 통찰력을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전달할 것이가, 기도하고 고민할 때에 적절한 방법을 찾게 되고 바르게 접근하도록 하며 학습자의 마음을 열게 하고 감동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