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영성의 영역

교사 영성의 영역

교사의 영적 영역은 성경적 관점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즉 교사의 영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중심을 둡니다. 이것은 교사의 삶의 영역입니다. 종종 교사는 영적 필요성에 대해서 무관심합니다. 영적 필요는 교사의 응답입니다. 영성이란 말은 진리 안에서의 구속의 은혜와 순종 그리고 영원과 관련된 것으로서 자신의 삶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사는 이성적 존재일 뿐만 아니라 영적 존재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에 의해 계시된 말씀뿐만 아니라 영적 존재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에 의해 계시된 말씀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과 만나는 존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사의 영성은 하나님의 영과 만남을 통해서 나오게 됩니다. 샤척과 후세르에 따르면 거기에는 중요한 몇 가지 영역들이 있습니다.

첫째, 영성은 인간의 경험을 포함합니다. 둘째, 영성은 살아계신 주님과 관련된 영적 선물로 태어나는 것이며 자라납니다. 셋째, 영성의 영역은 교사의 삶이 성령에 의해 인도함을 받을 때 가능합니다. 따라서 교사는 교회 교육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진리의 계시를 표현한다는 의미에서 영성이 없이 가르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가르침은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디모데후서 3:16,17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성은 교사가 그의 학습자들의 필요와 관심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성은 교사가 가르칠 때에 바른 전달 방법을 사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영적 깨달음은 다양한 학습의 전달 방법들에 있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이것은 분명한 이치입니다. 예를 들어 교사가 가르칠 내용을 준비하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게 되면 그 내용에 맞는 적합한 전달 방법과 효과적인 전달 수단에 대한 지혜를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