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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6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3. 2. 11:30
예림의집 146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3.1 독립만세 운동


어제는 3.1절,

1919년 3월 1일 기미년, 독립운동이

일어난 지 꼭 100년이 되는 날입니다.

서울 종로에서 일어났던

대한독립만세의 그 함성은

타오르는 불길처럼

전국으로 번져갔으며

독립을 염원하던 모든 국민들은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대한독립만세를 소리높이 외쳤습니다.

이 3.1절의 독립만세운동은

대한 임시정부의 초석이 됐고

1930년에 일어났던

인도 마하트마 간디의 비폭력 저항운동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하죠.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어섰던 우리 민족,

3.1 독립운동의 장한 이 정신을

길이 이어가야 하겠습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고통의 터널


기독교는

악은 엄연한 삶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고통을 고통으로 보고, 아픔을 겪어서

고통의 터널을 관통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것을 관통하는 과정에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임재가 필요하고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여 고통을 겪어 내야만 합니다.

악의 현실을 맞닥뜨린 사람은

불가피하게 ‘왜?’라고 질문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대답을 알고 싶어서 하는 질문이 아닙니다.

예상치 못한 악의 현실 앞에서

숨이 막혀 내지르는 비명이거나

어이가 없어서 토해내는 넋두리입니다.

우리는 고통을 만날 때마다

악의 역사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악과의 한판 승부를 치러야 합니다.

심지어 악은 우리를 유혹하여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악으로부터 오는 고통의 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찾습니다.

선하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으로 바꾸시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명기 28:1-6).


성경은 "복(베라카)"에 관해 언제나 두 가지 차원을 말씀합니다. 첫째는 물질적이고 현세적 차원의 복이고, 둘째는 보다 영적이고 내세적 차원의 복입니다. 전자가 상대적이며 한시적인 복이라면 후자는 근원적이고도 절대적이며 영원한 복입니다. 그런데 구약시대에는 주로 복 개념의 외형적이고 물질적이고 현세적인 측면이 강조되었던 반면 신약시대에는 보다 내적이고 영적인 측면이 강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에 대한 성경의 근본 개념은 신구약이 서로 다르지 않습니다. 즉 참된 복이란 인간이 추구하고 노력함으로써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은혜로 인간의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성경이 말씀하는 복이란 단순히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베푸시는 어떤 유익을 넘어 하나님 자신이 바로 진정한 복의 근원이요, 복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창세기 15:1; 요한복음 15:5).

따라서 말씀에 대한 인간의 순종이란 복을 받기 위한 수단 이전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원초적인 복이 되어주신 데 대한 감사와 응답이요 도리라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성도들이 추구해야 할 참된 복은 육적이고도 현세적인 복보다는 오히려 영적이고도 내세적인 복이 되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주님이 가르치시고 선포하신 산상수훈의 팔복도 이와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마태복음 5:3-12). 그러므로 성도들은 물질적이고도 현세적인 복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에 맡기고 하루하루 주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으며 오직 말씀에 청종하는 삶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복이 네게 임한다"(2절)고 하셨고, "성읍에서도 들에서도 복을 받고"(3절), "네가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라"(6절)라고 하셨습니다.

물질적으로도 영적으로도,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다 복된 성도가 되시길 빕니다. 당신은 어떤 복을 바라십니까?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1절)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신이 이해하는 복의 참된 의미를 적어 보십시오.


"주님, 그렇습니다. 저희에게는 하나님의 존재 자체, 주님의 존재 그 자체가 최상의 복이요 더 바랄 게 없는 복의 전부입니다. 그럼에도 그 위대한 축복의 사실에 만족하거나 감사하지 못하고 자주 실망하고 불평하고 좌절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곤 합니다. 저희의 어리석음과 헛된 탐욕을 용서 하사 참된 축복의 의미부터 바르게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성경이 말씀하는 복의 진정한 뜻부터 마음에 깊이 새기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주의 기적을 누리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아버지!

너무나 감격스러운 새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어제는 역사적인 삼일운동 100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우리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이렇게 많이 도와주셨는데, 우리 민족은 하나님을 근심시키고 있습니다. 


주여 이 민족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1919년 그때의 삼일운동을 기억하고 오늘도 여기저기서 만세 만세, 만세를 부르오니 이 민족에게 복을 주시사 이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백 년이 지나도록 그때의 고통을 잊지 못하여 아픈 가슴을 짓누르고 있사오니 이제는 미움도 아픔도 사라지게 하시고 주의 평강이 이 백성 가운데 넘치게 하옵소서.


평강의 예수님!

어지러운 세상 중에 살면서 뜻하지 않은 일들로 말미암아 놀라거나 두려워할 때가 많습니다 주여 우리의 손을 붙잡아 주소서. 놀라지 않게 두려워하지 않게 우리의 손을 잡아 주옵소서. 이제는 주님을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주님에 대한 큰 믿음으로 살겠사오니 우리를 도와주소서. 어렵고 힘들고 괴로운 일을 만났을 때 주의 옷자락에 손을 대게 하셔서 주의 기적을 누리게 하옵소서.


구원의 하나님!

우리를 돌보시고 은혜 주시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만 믿고 교회를 개척하고 세우는 많은 가난한 주의 종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가난한 주의 종들의 권위를 세워주시고 복을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왕성하여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