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는 자의 삶
나의 심비에는 어떤 형상이 새겨져 있나?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면 우상의 형상이 새겨져 있을 수도 있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 숭배라 하였다. 그것이 내가 될 수도 있고 물질이 될 수도 있다. 두말할 것 없이 그리스도인의 양심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져 있어야 한다. 믿는다고 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살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선하심, 의로우심, 진실하심, 거룩하심 등 수많은 하나님의 속성을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길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것이다. 내가 길이요 하신 말씀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도 되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길도 된다. 하나님의 뜻은 내 뜻을 품고 살아가던 인생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면서 성화되어 가는 것이다.
세상에 살면서 국가에 세금은 바칠 줄 알면서 나를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는 것은 미성숙한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다. 내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을 잊고 사는 그리스도인의 모습 속에서 우리의 지혜나 기회, 능력을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께 바칠 수 있어야 한다. 뼛속까지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이 은혜로 구원해 주심에 감사하는 자는 분명히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하나님이 아니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임을 인식하고. 나를 낮추는 자가 은혜받은 자요 그들이 하나님을 섬길 수 있고 이웃을 섬길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인 것이다. 세상 사람과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행동한다면 어찌 구별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의를 나타내거나 자신의 평판을 좋게 하기 위해서 살지 말고 주를 위해서 살수 있어야 하나님께 속한 자로 그 형상을 따라 사는 인생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배우고 그 형상을 따라 살기를 힘쓰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한 욕심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기도하고 싶은 욕심, 사랑하려는 욕심, 헌신하려는 욕심이 언제나 심령을 가득 채우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욕심은 마음껏 부려도 좋다. 더 좋은 믿음을 갖기를 갈망하며 주 안에서 몸부림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경건의 이르는 거룩한 삶을 추구하며 겸손하기 위한 욕심은 주 앞에서도 아름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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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소산의 맏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사 얻게 하시는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 거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그 토지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취하여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당시 제사장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늘날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고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리라고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나이다 할 것이요 제사장은 네 손에서 그 광주리를 취하여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단 앞에 놓을 것이며 너는 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 조상은 유리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소수의 사람을 거느리고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 우거하여 필경은 거기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었더니 애굽 사람이 우리를 학대하며 우리를 괴롭게 하며 우리에게 중역을 시키므로 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하감하시고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을 인하여 너는 레위인과 너의 중에 우거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찌니라"(신명기 26:1-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에서 그 토지의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2절). "맏물"을 뜻하는 히브리어 "레쉬트"란 사실 토지소산물뿐 아니라 시간, 장소, 서열, 그 밖에도 모든 분야의 첫째 혹은 시작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다만 여기서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수확한 최초의 열매를 뜻하는데 이것을 성별하여 여호와께 바치라는 것은 가나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 소유권과 통치권을 인정하며 깊이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의 가나안이란 일찍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며 가나안 땅에서 거둔 첫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게 무엇이든 맏물은 하나님의 것이고, 따라서 성별하여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는 가르침은 성경의 오랜 전통이자 이스라엘의 오랜 문화였습니다. 그것은 가나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 통치권뿐 아니라 그 땅에서 생산된 모든 소산물에 대한 여호와의 절대적 주권을 시인하고 고백하는 행위를 뜻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10절). 맏물을 드리는 행위야말로 나의 모든 수확물과 내 수중의 모든 물질이 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실천적 고백이라는 것입니다.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대상 29:11) 했던 다윗의 고백도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청지기일 뿐이라는 진술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수확하고 내 소유의 부가 어느 만큼 축적됐다면 그것은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은"(11절) 것입니다. 따라서 맏물을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감사하는 일이야말로 택하신 백성의 도리며 마땅한 의무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맏물로 하나님께 감사하시고 소유에 대한 당신의 신앙을 진심으로 고백하십시오. 토지소산의 맏물과 관련한 이스라엘 전통의 절기를 말씀해 보십시오. 맏물이 가지는 대표성과 상징성에 관해 말씀해 보십시오. 맏물 사상의 이 시대의 유효성에 관해 말씀해 보십시오.
"아빠 아버지, 성경은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에서 그 토지의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제단 앞에 바치라"(2, 4절)고 했습니다. 이 시대 저희도 다 맏물 신앙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하사 하나님의 주권과 이 세상 모든 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 소유권을 인정하고 이를 늘 실천적으로 고백하며 살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 인생들의 청지기 됨을 맏물 사상을 통해 보다 깊이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