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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5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2. 13. 08:43
예림의집 145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독서하는 즐거움을..


독서하는 사람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뉴스와이어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독서량은

한해 겨우 15권 정도라니

한 달에 10권인 프랑스에 비하면

너무나 부끄러운 일입니다.

독서는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게임 이상의 즐거움을 줍니다.

문학작품을 읽으면

작가의 경험과 글을 통하여

마음의 위안과 치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에세이는 작가의 섬세한 언어가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에

따뜻한 감성을 회복시켜 줍니다.

"독서는 사람을 만들고

대화는 기지 있는 사람을 만든다."

베이컨의 말입니다.

그런데 독서하기 가장 좋은 책이 무엇일까요?

바로 "성경"입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말씀 순종하기에 게으른 것은..


교회는 말씀에 충실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잘 들어내어야 할 공동체이다. 성도의 순종하는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달음질하고 이를 통해서 말씀이 영광스럽게 되어야 한다. 그런데 말씀에 순종함 없는 게으름뱅이를 그대로 용납한다면 한 형제를 뻔뻔한 진드기가 되도록 방치하는 셈이 된다.

교회가 하나님 백성 답지 못한 사람을 계속 양성해 내는 이상한 공동체가 된다. 그러므로 그런 자는 왕따시켜 부끄럽게 해야 한다. 이는 그가 부담스럽고 싫어서가 아니라 이것이 낙심치 않고 계속 선을 행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수와 같이 생각지 말고 형제같이 권하라"라는 설명이 따라 나온다. -최동규 목사의 ‘말씀이 달음질하여’에서-


"은혜로 산다’"면서 말씀 순종하기에 게으른 것은 참 이상한 논리입니다. 스스로를 속이는 핑계지요. 현대의 성도들은 자칫 부지런한 게으름뱅이가 되기 쉽습니다. 현대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엉뚱한 일에만 바쁘도록 만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신없이 바쁘게 살더라도 하나님께서 말씀의 달음질을 통해 성도의 삶에 나타내기 원하시는 영광에 무관심하다면 무질서한 삶을 사는 게으름뱅이입니다. 말씀에서 계속 반복되는 ‘명령’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말씀이 달음질하는 삶이 되십시오. 한 말씀 한 말씀을 귀히 여기고 순종하시므로..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하나님만 바라봅시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은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박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저희가 그를 그 높은 위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셀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시편 62:1-8).


새 역사를 창조하는 삶을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을 감동하시는 주의 은혜입니다. 학개서를 보면 여호와께서 정치, 종교 지도자와 남은 백성들까지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주의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학개서 1:14). 이처럼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시면 식어진 가슴에 열정이 회복되고 뜨거움과 감동으로 새롭게 되어 집니다. 그 결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열리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영광스런 삶이 시작되는 한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인생길이 광야와 같은 길이고, 아무리 지금 이 시대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렵다 할지라도 두려움과 걱정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을 앙망하면 피곤한 자에게 능력과 무능한 자에게 새 힘을 더해 주시기 때문입니다(이사야서 40:29-31).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나의 힘으로, 구원으로, 반석으로, 도움과 피난처로 삼고 주님과 동행하는 축복된 삶 되시기를 소망합니다(시편 18:1-2).

이스라엘 백성들은 40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의 신분으로 혹독하게 괴롭힘을 당하고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간구와 신음을 들으시고 모세를 세우셔서 자유를 찾아주셨습니다. 40년 광야 생활 속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셨으며, 매일 일용할 양식으로 만나를 내려주셨습니다.

또한 모세 이후에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에도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고 지켜 행하면 동행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여호수아서 1:7-8). 이 말씀의 약속을 지금도 동일하게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믿고 순종할 때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새로운 은혜가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다윗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인물입니다. 양치기 목동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과정에서 까닭 없는 고난과 생명의 위협을 받았으며, 왕이 되어서도 사랑하는 아들과 믿었던 친구와 신하에게 배신을 당하는 일도 겪었습니다. 본문을 보면 여러 가지로 위태한 상황에 있었음을 보여줍니다(3-4절). 그때에 인생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1-2절).

한 해를 살아가면서 하나님만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에 시선을 빼앗길 때, 그 틈을 타서 사단의 유혹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다윗은 위태한 상황에서 구원은 바로 하나님께 있고(7절),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볼 때 소망이 그에게서 나온다고 고백합니다(5절). 이처럼 우리도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염려하지 말고 구원과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만 잠잠히 바라보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앞에서 진퇴양난의 상황을 만나지만, 모세가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가 행하실 구원의 역사를 믿었던 믿음이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출애굽기 14:13), 형편과 상황에 불안과 원망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할 때 홍해 같은 문제라도 갈라지게 하시고 그 가운데 새로운 길을 걸어가게 하십니다.

기독교 신앙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신 부활의 주님과 동행함으로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 속에서 날마다 그분을 바라보고 신뢰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다윗은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마음을 토하며 피난처로 삼았던 것처럼, 환난과 고난이 다가올 때에도 마음을 쏟아 놓아야 합니다(8절). 이 한해 감싸주시고 안아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은혜와 평강을 누리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새 날을 맞이한 나의 마음이 어떤지 살펴보고, 강하고 담대함을 위해 기도합시다. 나는 지금까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신앙인인지 점검해 봅시다. 이 한해 잠잠히 하나님 하실 일을 기대하며 살기로 결단하십시다.


"아빠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신 시간들 허송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말씀 따라 살게 하시옵소서. 금년에는 더 기도하게 하시고, 마음껏 주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건강도 믿음도 더하여 주시옵소서. 24시간 주님과 함께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기쁨이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

짧은 인생을 사는 우리에게

영원한 사랑으로 다가오셔서

존재의 의미를 깨닫게 하시며

베푸는 삶과 선한 길을 걷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근원이며 공급자이신 하나님,

우리에게 사랑을 부어주소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으니

항상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히 채워진

그릇이 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가 가진 사랑만으로는

너무나 부족하여 속히 말라버립니다.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기에도

충분치 못하여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기에는

늘 결핍을 느낍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찾아와 사랑을 구할 때

마음껏 부어주고 채워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채워지지 않은 빈 그릇뿐이어서

줄 수도 없고 베풀지도 못한다면

우리는 부끄럽고 민망할 따름입니다.

하오니 주님, 우리에게 오셔서

영원한 사랑을

우리 마음에 가득하게 부어주소서.

이 사랑을 가족에게 부어주셔서

행복과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세상 지도자들에게 부어주셔서

권력이 아닌 사랑으로 사람들을 다스리며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선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깨지고 찢어져서 아픈 사람들에게

주의 사랑을 부어주셔서

치유되고 회복되는 기적이 있게 하소서.

멀어졌던 사람들이 가까워지고

등졌던 사람들이

화해하며 또 친밀해지도록

주님이여,

영원한 사랑을 우리에게 부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