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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5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2. 15. 16:25
예림의집 145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칭기즈칸의 명언 중에서-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감사..


부족해도 감사하는 마음은 주신 이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감사는 있는 것에 감사입니다. 그보다 차원 높은 감사는 없는 것에 대한 감사입니다. 있으므로 죄를 짓게 만드는 세상의 것들로부터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있는 것 때문에 교만한 자가 세상에 널려 있습니다. 

교만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들 중에 하나입니다. 아멘을 수없이 외쳐도 감사가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못 잊을 죄인입니다. 마귀의 유혹은 있는 것으로 교만하게 하고, 없는 것 때문에 불평불만 원망하게 만듭니다. 감사야말로 신앙의 최고봉입니다.

주를 닮은 흔적은 주신 이에게 감사하는 마음에서 옵니다. 감사하는 이는 주님이 주신 사랑의 힘으로 모든 것을 견디게 하며 또 다른 감사를 찾아 모든 것에 감사하며 즐거워하게 만듭니다. 감사는 움직이는 것입니다. 말로만 하는 감사는 죽은 믿음이요 거짓 감사입니다. 행동하는 감사는 살아 있는 신앙의 표상입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이에게 또 다른 감사를 허락하십니다. 감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가장 지름길입니다. 내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감사의 조건들입니다. 감사는 주신 분에 대한 은혜를 갚는 방편이요, 주신 이에게 기쁨을 드리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감사하는 이에게 복은 두 배지만, 불평하는 이에게 주어질 복은 감사하는 자에게 빼앗기는 법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정황을 벗어나


찬송: 73장(통일 73장)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요한복음 20:13-16).


비행기를 타려고 줄을 서 있는데 누가 내 어깨를 두드렸습니다. 돌아보니 어떤 사람이 다정하게 인사를 했습니다. “정민아! 나 기억해? 나 은하야!” 속으로 내가 알았던 여러 명의 ‘은하’들을 훑어보았지만 그녀가 누구인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전에 이웃에 살던 사람이었나? 옛 직장동료? 이것 참…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내가 애쓰는 걸 알아차린 은하가 말했습니다. “정민아, 우리 고등학교 때 서로 알았잖아.” 야구 경기가 열리던 금요일 밤 관중석에서 응원을 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때의 정황이 살아나자 운동을 무척 좋아하여 나와 함께 가끔 축구 경기, 야구 경기를 보러 가던 ‘은하’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이른 아침에 무덤에 간 막달라 마리아는 돌이 치워져 있고 주님의 몸도 사라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1-2절). 그녀는 달려가서 베드로와 요한을 데리고 왔는데, 그들도 무덤이 비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3-10절). 그러나 마리아는 슬픔에 싸여 무덤 밖에서 서성거리고 있는데(11절), 그때 예수님이 거기에 나타나셨어도 “마리아는 그분이 예수님인 것을 몰랐습니다”(14절, 현대인의 성경). 그가 동산 지기인 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15절).

그녀는 어떻게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을까요? 부활하신 주님의 몸이 너무 변하여 주님을 알아보기 어려웠던 것일까요? 너무 슬픈 나머지 그분의 정체가 가려졌던 것일까요? 아니면 어쩌면 나의 경우처럼, 예수님이 무덤에서 죽은 상태로 있지 않고 “정황을 벗어나” 동산에서 살아계셨기에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것일까요?

우리가 기도할 때나 성경을 읽을 때, 아니면 단순히 우리 마음속에 작은 소리로 속삭이며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오실 때, 우리 역시 주님을 모르고 놓쳐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생각지 못한 곳에서 예수님을 기대하십시오. 당신의 상식과 정황을 벗어나 역사하시는 주님을 발견하는 그 맛을 체험해 보십시오.


"사랑하는 하나님, 친숙한 상황에서나 우리를 놀라게 하는 뜻밖의 상황에서 예수님이 찾아오실 때, 주님을 볼 수 있는 눈을 우리에게 주소서. 주님은 언제나 모든 것을 초월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늘 생각하게 하소서. 나의 상식과 생각과 능력으로 주님을 제안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발견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넘쳐나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언제나

주님의 돌보심이 아니고서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이 부족하고 연약한 자와

함께 하여 주옵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내 삶 속에서 날마다 주님을 인정하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날마다 보고 싶습니다.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원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그 명령 앞에

순종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국가의 가장 큰 어려운 현실

가운데 하나가 경제입니다.

국가의 경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더 많은 일자리들이 펼쳐지게 하옵소서.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가 회복되어야

가정과 회사 그리고 교회까지도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경제의 상황과 형편까지도

아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넘쳐나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인생이 돈에 의해 무너지고

노예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돈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잘 벌어서 사용하게 하옵소서.

구제와 선교 그리고 봉사하는 일에

아낌없는 지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우리 삶과 가정

그리고 내가 몸담고 있는

직장과 교회 가운데

가득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전 세계의 경제 시장이 어둡습니다.

하지만 이 어둠을 뚫고

새로운 세상들이 열리게 하옵소서.

빈부의 격차가 심한 사회현상들이

허물어지게 하옵소서.

돈을 많이 가진 사람만이

부자가 되는 세상이 아니라

모든 지식과 정보가 공유되고

선한 방법으로 부유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북미 정상 회담을 통해

북미관계가 더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북한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가 온전히

북한 땅 가운데 세워지게 하옵소서.

어제는 특히 밸런타인데이였습니다. 

말과 혀로만 하는 사랑을 뛰어넘어

진실함과 행함으로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섬길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