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십시오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가로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역대상 29장 10-14절).
저는 어렸을 때, “부자 되게 해주세요.”라는 기도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런 기도를 하면 욕심 있는 기도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재정적으로 상황적으로 너무나 힘든 분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까, 저는 우리 모두가 부자가 되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흘러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성경은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오늘 말씀은 다윗이 솔로몬에게 자신의 왕권을 물려주고 자신의 모든 것을 성전을 위해 하나님께 드리는 장면입니다. 오늘 다윗은 그렇게 고백합니다. “세상의 모든 영광, 부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같은 은사를 주시지 않았습니다. 돈을 버는 것도 은사입니다.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뜻을 위해 부자가 되기를 구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부자에 대해서 좋지 않은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을 이해하지만 그것은 편견입니다. 돈뿐만 아니라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잡히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오늘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권력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될 때, 놀라운 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역대상 29장 3절부터 5절에 다윗이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오늘 누가 즐거이 손에 채워 여호와께 드리겠느냐?”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시는 부에 대해서 기대하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려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기를 기대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은 부자가 되기를 구하면 안 되는 자들이 아니라 부자가 되는 이유가 세상의 사람들과 달라야 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것이기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돈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성경은 디모데전서 4장 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이 주신 것을 선한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우리의 삶의 방향을 바꿔 가시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에게는 항상 고민이 있습니다. 이것이 나의 욕심인지, 하나님의 뜻인지... 우리 자신에게 하는 이 질문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질문과 기도만 놓치지 않는다면 처음에는 욕심으로 시작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바꿔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그런 은혜가 있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지금까지 물질이 나의 것이라고 생각했었다면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고백하며 주님께 회개하기 원합니다. 나의 물질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기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고 기도합시다.
"주님! 나는 모든 부분에서 부자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것들을 통해 행하실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나의 교만으로 채우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기쁨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빛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온 땅 위에
거룩하게 여김 받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항상 우리를 주의 은총 가운데 살게 하시고
고아와 같이 내버려 두지 아니하셨사오니
우리가 오늘도 주님을 인하여
기뻐하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마땅히 살아가는 모든 날들을
주님의 날로 여기고
언제나 빛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그릇된 길을 떠나
바른길로 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허락하셔서
가족과 함께
은혜 나누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허락하신 시간을 감사로 누렸습니다.
가족 간의 사랑과
민족의 하나 됨을 확인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갖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족과 이웃을 축복하게 하시고
몸으로 섬김을 실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즐거움만 생각하다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어버리는
잘못을 범하지 않게 하시옵고
모두들 기뻐 즐길 때에
더욱 춥고 외로워지는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우리는 모두
선하신 하나님께서 선하신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신 사람들임을
우리가 잊지 말게 하옵소서.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을 모르는 가족과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함으로
세상 속에서 빛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선을 추구하여
세상의 썩은 것들을 치유하는
세상의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의 자랑이 세상의 자랑이 아니라
영원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하여
자랑할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가 성령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쓰임 받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