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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4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2. 5. 08:41
예림의집 144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봄의 기운 


오늘은 입춘, 

예부터 입춘이 되면 

집집마다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는 

입춘방을 써 붙였습니다. 

이것을 미신이라 여기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주님으로 인해,

올 봄에는 입춘대길했으면 좋겠습니다.

입춘은 누구에게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입춘이 지나면 봄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듯합니다. 

바람이 나무를 흔들어 깨우는 소리,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의 

기지개를 켜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으니"

구약 성경 아가서에 있는 말씀입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위로


"제가 여러분과 함께 세리 레위를 만났던 세 번째 만남에서 미리 설명하지 못했는데, 가버나움은 ‘나훔의 마을’이라는 뜻이랍니다. ‘나훔’이란 ‘위로’라는 뜻이 있으니, 이곳이 ‘위로의 마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앞서 우리가 걸었던 복잡한 세관이 있는 곳을 피해 좀 한가한 마을로 진입하게 됩니다. 이곳 공기는 상쾌합니다. 갈릴리 바다의 출렁 거리는 파도 소리도 시원하게 들립니다. 불어오는 바람은 푸른색으로 가득합니다. 성기고 거칠어진 마음을 만지고 가는 것 같습니다." -오지영의 [간절함의 자리] 중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간절함입니다.

간절함의 자리에 머무는 인생은 행복합니다.

간절함은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위로의 간절함이

필요한 인생은 행복합니다.

간절함이 식어진 시대에

간절함을 회복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준비해야 할 마음은 간절함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살리는 영적 원리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행복,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을 것이며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그와 그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네가 들어가 얻으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비, 늦은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육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의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신명기 11 : 8~17).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약속한 가나안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아름다운 땅’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비가 내리면 바로 흡수해 버리는 땅, 즉 거친 사막이라는 것입니다(11절). 하나님은 왜 그의 백성을 그런 땅으로 인도하시면서 아름답고 풍성한 땅이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거짓말하고 달콤하게 유혹하는 실없는 분이 아니라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여기에는 귀한 교훈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서 살아가면 식물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만큼의 물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3-14절). 그렇게만 된다면 풍년이 가능한 것입니다. 사실은 제때에 비가 오지 않아 가물어서 문제이고, 아니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홍수로 농사를 망치는 것입니다. 비록 황폐하고 메마른 땅이라도 시절을 따라 적당한 비만 내려준다면 그보다 더 좋은 땅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다른 것은 몰라도 비를 내리게 하는 일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입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바이벌 게임처럼 살아남기 위해 생존경쟁을 해야 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름답고 기름진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분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그분을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척박한 환경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아름답고 풍성한 삶으로 행복을 누리는 비결입니다. 이 중요한 교훈을 주시려고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보내신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힘든 일, 어려운 일이 많으시다면, 이런 환경으로 인하여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시고 더 겸손하여 주를 의지하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 어려운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 마음에 들기 위하여 몸부림치고 있다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결국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우리를 승리케 하실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게 사느냐입니다. 이 말씀은 그것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그와 그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9절).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이 복을 누리며 오래오래 기쁨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예수 믿어 영생을 얻었고(요한복음 3:16), 하나님 자녀 되었고(요한복음 1:12), 천국 백성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보장된 약속된 복을 누리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분과의 관계입니다. 그것이 승리하는 삶의 비결이며, 행복의 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 역사가 주는 교훈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이겼고, 불순종하면 서글플 정도로 패배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살아가심으로 약속된 복을 순종함으로 누리는 믿음의 승리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나와 내 가족들의 하나님과 관계는 어떤 상태인지를 점검해 봅시다. 보장된 약속된 복을 누리기 위해 순종해야 할 부분들은 무엇인지 정리하십시다.


"아빠 아버지, 은혜는 받고 살아가면서도 순종치 못하고 믿지 못했던 죄를 용서하시옵소서. 이제부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삶의 현장이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다운 땅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표현하는 명절이 되게 하소서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을 아는 것이 기쁨입니다.

하나님을 더 많이 알아가게 되는 것이

더 큰 기쁨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더 깊어지는 것이 기쁨이며 행복입니다.

진심으로 고백합니다.

주님이 정말 좋습니다.

주님을 정말 사랑합니다.

주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을 높여 찬송합니다.


아바 아버지,

오늘은 민족의 고유 명절 설날입니다.

모두에게 풍족한 명절이 되게 하소서.

혹여 미움과 다툼과 불화가

생겨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사랑과 이해와 화목함이

꽃 피어나는 명절이 되게 하소서.

도로들마다 고향과 부모님을 찾는

차량들이 줄을 지어 설 때에도

안전하도록 지켜주소서.

운전자들마다

서로 양보운전, 안전운전을 실천해서

오가는 걸음에

아무런 사고가 없게 하소서.

음식을 먹고 마시는 일이

지나친 수고가 되지 않게 하시고,

서로 돕고 협력해서 화목하게 하소서.

우리 부모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소서.

육체에는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정신에는 총명함을 허락하시며,

마음에는 평강을 주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책 읽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미래를 꿈꾸며 소망하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삶의 의미와 목적들을

깨닫게 하소서.

부부간에는 서로를 향한

사랑과 존중이 깊어지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명절이 쓸쓸한 우리의 이웃들이 있습니다.

이산의 아픔을 마음에 두고

명절을 맞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홀로된 독거노인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어린데 가장 노릇을 해야만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작은 관심과 사랑일지라도 서로 돌아보며

좋은 이웃이 될 수 있게 하소서.

넉넉한 사랑을 흘려보내게 하소서.

표현하는 명절이 되게 하소서.

사랑을 표현하고, 고마움을 표현하고,

미안함을 표현하고,

위로를 표현하게 하소서.


어느 때보다 화목하고, 행복하고,

넉넉한 설 명절이 되게 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