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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42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2. 4. 13:13
예림의집 1442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그리운 고향 친구들


설날을 눈앞에 둔 이때쯤이면

문득 고향이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옛 친구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고향과 어렸을 적의 그 친구들은

우리 자신이 과연 누구인지를

발견하는 곳이라 하겠습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알려주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고향은

우리의 정체성이 만들어진 곳이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배운 곳입니다.

그래서 고향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나에게 고향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친구들 안에 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말입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찬송의 주인이신 하나님


방송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찬양을 신청받아 내 보내 주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찬송은 누구에게 하는가? 누구 들으라고 하는 것인가? 누가 듣고 좋으라고 하는가?"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두 말할 것도 없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찬송입니다. 인간이 절대로 넘봐서도 넘볼 수도 없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곡으로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하나님은 찬송을 받기 원하셔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으셨다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이 좋아하는 찬송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찬양이기에 이 찬양을 받으소서 말하며 올려드려야 마땅한 것입니다. 그러나 1시간이 넘는 찬양을 들으면서 느낀 것은 찬양이 하나님을 향하여 올려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듣고 좋아하게 하기 위해 불려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뿔싸!!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양이 하나님을 향하여 드려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더 이상 찬양이 아니라 인간에게 바쳐지는 노래일 뿐이다. 본 의도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진행자의 말 한마디 단어 선택 하나가 중요할듯싶습니다. 저 또한 조심해야겠습니다.

찬송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찬송은 누구에게 왜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고 불러야 합니다. 찬송을 할 때에 오직 주님을 향하여야 찬송이 찬송 됩니다. 찬송이 인간을 향할 때에 이는 우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의도와는 상관없이 말이지요. 찬송할 때에 우리의 영혼에 기쁨이 생기며 주를 향한 마음이 충만해집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때에 비로소 영혼의 만족을 누리며 살 수가 있습니다. 찬송은 영혼에 날개를 달지 않고서는 결코 부를 수 없는 천상의 노래입니다. 그러므로 새 노래로 찬양하라는 말씀은 언제나 영혼 속에서 넘쳐흐르는 새로움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당신의 영광을 빼앗기지 않으십니다. 천사장 루시퍼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려다 저주를 받았듯이 인간도 자신을 위한 찬양이 아니었는지를 삼가 조심하여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하루를 찬양으로 시작하여 찬양으로 끝맺음하는 찬양사역자이기도 합니다. 내가 더욱 깊이 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회복됨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말미암아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내가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앞의 부대는 동해로, 그 뒤의 부대는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요엘 2:18-27).


2003년에 모르몬 귀뚜라미가 만연해 2천5백만 달러가 넘는 작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 수가 얼마나 많았던지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귀뚜라미가 밟혔습니다. 1848년에 유타주의 모르몬 개척자들의 작물에 타격을 준 데서 이름 붙여진 이 메뚜기같이 생긴 곤충은 몸길이가 불과 5~7.5센티미터 정도인데도 평생 먹어치우는 식물의 양은 놀랍게도 약 17킬로그램이나 됩니다. 그것들이 만연해서 농부들의 생계와 해당 주나 나라의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게 파괴적일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의 요엘 선지자는 온 유다 민족이 불순종한 결과로 유사한 곤충 떼가 유다 나라 전체를 파괴하는 모습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이전 세대에서 본 것과는 전혀 다른 메뚜기 떼가(일부 성경학자들은 외국 군대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봄) 침범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요엘서 1:2). 메뚜기들은 가는 곳마다 모든 것을 훼손하고 사람들을 기근과 빈곤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죄의 길에서 돌아서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면, 주님께서 “메뚜기가 먹은 햇수대로 [그들에게] 갚아주리니”(25절)라고 요엘은 말하고 있습니다.

유다의 경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곤충들처럼 우리의 죄악들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정해 두신 풍성하고 향기로운 삶을 조금씩 갉아먹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로 향하여 과거에 잘못 선택했던 것들에서 돌아설 때, 주님은 우리의 수치를 제거해주시고 주님 안에서의 풍성한 삶을 다시 회복시키시겠다고 약속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회복시키십니다. 오늘 하나님께 어떤 용서를 구하시겠습니까?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상한 심령으로 나아갈 때에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으로 품어 주시옵소서. 오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오니, 오래 참으시고, 자신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나아갑니다. 사랑으로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고, 풍성한 구원의 삶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우리의 찬양을 받으소서


여호와여!

우리 마음이 가시나무숲과 같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헛된 바램들, 어쩔 수 없는 어둠,

이길 수 없는 슬픔, 상처로 인한 분노,

과거로 인한 두려움, 현실에 대한 염려,

미래에 대한 근심들로 가득 찬

우리 마음이 가시나무숲과 같습니다.

주여! 우리 마음에 생명수를 부어주셔서

우리 마음이

다른 이들을 찌르거나 공격하여

상처를 내지 않게 하소서.

모세가 잡은 지팡이는

때로는 홍해를 가르고,

때로는 반석에서 물을 내며

때로는 민족들을 쫓아내었습니다.

그러나 그 지팡이를 버렸을 때는

그것이 뱀이 되어 공격하므로

모세가 피하였습니다.

주여 우리로 믿음을 부여잡게 하소서.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니

이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우리가 세상에서 살다가 버린 믿음은

뱀이 되어 우리의 삶에 해가 됨을

아는 지혜를 주소서.


여호와여!

우리에게는

눈물의 양식이 필요하옵나이다.

많은 눈물이

우리의 삶에 참된 기쁨이 되옵나이다.

우리의 눈물 샘에

주의 생명수를 담아주시사

눈물이 풍성하여

눈물의 양식으로 우리의 삶이

주의 복으로 배부르게 하소서.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임을

주로 말미암아 알았사옵나이다.

우리가 연약한 가지이오니

주를 기대어 우리의 가지가

뻗어나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돌보시사,

우리 안에 주의 참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어

우리로 이 세상에 주의 영예를

대대에 알리게 하옵소서.

주께서 우리를

주의 오른손으로 힘 있게 하시사

사탄 마귀의 궤계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사

주의 교회와 주의 나라를 세워 가는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품에 안긴 우리들이

참 안식과 영생으로

이 세상을 품게 하소서.


여호와여!

우리로 믿음의 새 빛을 밝히게 하셔서

주의 길을 나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은

크고 높으시고 위대하십니다.

우리가 주의 백성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를 찬양하오니

우리의 찬양을 받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