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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4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2. 3. 06:58
예림의집 144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바람과 햇살


입춘과 우수를 향해 가는 요즘의

햇살과 바람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겨울바람이 우리를 긴장하게 하는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바람이라면

봄바람은 우리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는 생명의 바람입니다.

민태원의 ‘청춘예찬’이

그것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풀밭에 속잎이 나고 가지에 싹이 트고

꽃 피고 새 우는 봄날의 천지는

얼마나 기쁘며 얼마나 아름다우냐.

이것을 얼음 속에서 불러내는 것이

따뜻한 봄바람이다."

겨우내 쌓이고 쌓인 불순물을

다 씻어내고 이제 새봄을 맞이합시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기도는?


기도는 수학이 아니니

기도의 횟수가

기도의 힘이 되는 것이 아니며,

기도는 수사학이 아니니

기도의 웅변이 기도의 힘이 되지도 못한다.

또한 기도는 기하학이 아니니

그 장단(長短)이 기도의 힘이 되지 못한다.

기도는 음악도 아니니

그 음성의 아름다움이 힘이 되지도 못한다.

기도는 또한 논리학도 아니니

그의 논조가 문제 되지 못하며,

기도의 논리정연한 그 방법이

기도의 힘이 되지도 못한다.

심지어 하나님이 가장 관심을 두시는

신학까지도

기도의 힘이 되지는 못한다.

그러나 마음의 열심,

이것은 기도의 가장 큰 힘이며

가장 유용한 요소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큰 것과 작은 것


"두 사람이 서로 싸울 때에 한 사람의 아내가 그 남편을 그 치는 자의 손에서 구하려 하여 가까이 가서 손을 벌려 그 사람의 음낭을 잡거든 너는 그 여인의 손을 찍어 버릴 것이고 네 눈이 그를 불쌍히 보지 말찌니라 너는 주머니에 같지 않은 저울추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넣지 말 것이며 네 집에 같지 않은 되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두지 말 것이요 오직 십분 공정한 저울추를 두며 십분 공정한 되를 둘 것이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 날이 장구하리라 무릇 이같이 하는 자, 무릇 부정당히 행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하니라"(신명기 25:11-16)


"한 사람의 아내가 ... 그 사람의 음낭을 잡거든 그 여인의 손을 찍어버릴 것이고"(11-12절). 아무리 곤경에 처한 자신의 남편을 구하기 위한 행위라 할지라도 여인이 다른 남자의 성기를 잡거나 당기는 행위는 "결코 불쌍히 여길 필요가 없는" 큰 범죄에 해당하는 것이었습니다. 성기는 그 사람의 상징이자 치명적인 급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성기는 중요한 생식기능으로 가문의 계승을 대단히 중요시했던 고대인들에게는 생명처럼 소중했습니다. 따라서 여인이 다른 남성의 성기를 잡아당기는 행위는 인격에 대한 모독임과 동시에 생명에 대한 위협이었습니다. 그래서 타인의 성기를 공격한 자에 대해서는 그 손을 잘라 버리라는 중벌을 내리고 있습니다.

"너는 네 주머니에 두 종류의 저울추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넣지 말 것이며"(13절). 이는 상거래 시 도량을 속여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오직 온전하고 공정한 저울추를 두며 온전하고 공정한 되를 둘 것이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 날이 길리라"(15절). 이것은 비단 일개인에 대한 축복이라기보다 이스라엘 사회 전체에 대한 축복으로 보아야 합니다. 모두가 공정한 도량을 사용하므로 서로 간에 믿고 거래하며 정직한 시장 질서가 수립된다면 그 자체가 축복일 뿐 아니라 그 사회, 그 공동체는 장구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나의 모든 상행위가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면전에 다 드러나 있다(시편 33:13-14)는 사실을 명심하고 거래 시에는 언제나 공정한 추와 공정한 되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럴 때만 그 사업, 그 영업을 길게 가져갈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렇지 않고 악을 행하는 자는 그 행위가 여호와께 가증하므로 결코 복되지 않다고 경고하십니다.

이런 경우를(11-12절) 다 성문법으로 규정해 놓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혹 당신은 시장에서 도량에 속아 손해를 본 경험이 있으십니까? 당신은 남과 거래를 할 때 얼마나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십니까?


"아빠 아버지, 그 옛날 모세의 율법을 보며 때로는 놀라움, 또 때로는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한 사회나 공동체가 그야말로 '여호와께서 주신 땅에서 장구하려면' 서로 믿고 거래하고 정직하게 영업해서 사회적 신뢰를 쌓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남을 속이고 공정하지 못하게 크고 작은 저울추로 서로를 기만하면 결국 그 사회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디 우리 사회도 지금보다 훨씬 더 정직하고 공정한 공동체로 나아가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예배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 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사야 55:6-7)

우리의 모든 것을 품으시는

사랑을 믿습니다. 아멘!


사랑이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신의 고집대로 살다가

결국은 모든 것을 탕진한 후에

자신의 인생을 후회하며 돌아오는 아들을,

멀리서 보시고 달려와

아무 조건 없이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우리는 너무도 고집스럽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갈팡질팡하고,

하고 싶은 대로 살다가

후회하며 돌아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혈기 등등한

우리의 어리석은 자아를 고백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는 도움을 구하면서,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옛 성품이 다시 일어나 오만해집니다.

그러다 넘어지면 다시 도움을 구합니다.

늘 반복적인 죄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여,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참된 기쁨과 소망이 주님께 있음을

분명히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아무리 세상의 것들이 좋아 보이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울지라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사는 것이

평안과 안식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 안에 타는 목마름과

갈급함을 주님의 은혜로 채워주옵소서.

우리에게 예배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어떤 상황과 여건 속에서도

예배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진실함으로 주께 나아가며,

감사함으로 찬양하고,

기쁨으로 예물을 드리며,

겸허하게 헌신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이 예배에

우리의 삶이 변화되는 시점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한국교회를 위해 간절히 구합니다.

교회가 이 땅에 희망임을 믿습니다.

아집과 독선에서 벗어나,

주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지 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 하여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낮은데 처하여 스스로 지혜로운 척하지 말라.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한 일을 도모하라”

(로마서 12:14-17) 하신

주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드리며,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