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우주를 사용하시는 하나님

온 우주를 사용하시는 하나님

이사야 49장 1절 말씀에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상들아

내게 귀를 기울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천지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난 후에

갖가지 형태로 천지우주 만물을 대상으로

교감을 하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즉 대화를 하고 때로는 명령하시고

때로는 권면까지 하십니다.

그래서 ‘섬들아‘ 말씀하시고

’땅이여, 하늘이여 바다여‘라고 말씀하시고

나무를 부르기도 하시고

파도를 잠재우기도 하시고

갖가지 형태로

하나님은 천지우주 만물을 사용해서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것에

갖가지 형태로 사용을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블레셋 군사에게는 천둥번개를

사용하시기도 하고

또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따라잡으려고 할 때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사용하시기도 하고

심지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메추라기를 먹고 싶다고 할 때

메추라기를 불러 모으시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얼마든지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해야 할 이유,

결코 자만하여 교만하지만 않으면

우리는 얼마든지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당당하게 살아가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바로 그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