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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예림의집 2019. 2. 4. 13:21

가로등 같은 하나님


시편 119편 105절 말씀에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라"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1900년 4월 10일 전구 3개가 달린 민간 가로등이 종로에 설치되었습니다. 바로 이날이 바로 ‘전기의 날’ 기념일입니다. 희미한 등불을 보다가 대낮처럼 밝은 가로등은 천지가 개벽하듯이 온 대한민국이 변화가 되는 첫 출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동안에 우리는 어른들의 가르침이나 명심보감이나 각종 교양도서로 우리의 삶에 희미하나마 등불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성경 말씀은 내가 어디서 왔으며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기 때문에 이들에게 호롱 불에서 전깃불 켜지듯이 우리 인생의 앞날을 대낮처럼 밝게 비춰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가는 곳에는 변화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글을 모르는 이에게 글을 가르쳐 줍니다. 음악을 모르는 이에게 음악을 가르쳐 줍니다. 사랑을 모르는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심어 줍니다.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살아가던 그들이 타인을 사랑하는 이웃사랑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그 삶이야말로 너무나도 값지고 귀한 삶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누구도 우리의 확실한 안내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 우리의 등불이 되고 우리의 가로등이 되어서 우리의 앞날이 대낮처럼 밝은 새로운 삶으로 안내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