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은 평강이 없다
이사야 48장 22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과자나 무언가를 남모르게 훔쳐 먹었을 때 혹시 들키진 않았지만 그 마음에는 참 조바심을 많이 가지고 마음이 콩닥콩닥 뛸 때가 많이 있었지요. 또 TV에 가끔 잔혹한 범행을 한 사람들이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쓰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되지요.
악한 사람들의 마음에는 끊임없이 자신의 욕심으로 가득 차고 타인에 대하여는 전혀 배려하지 않는 자기중심의 극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악한 사람은 보통 사람들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를 못합니다. 그 이유는 스스로가 정상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차마 고개를 들 수 없는 것입니다.
비록 마귀가 시키는 어둠의 행위를 했지만 보통 사람들도 기본 양심이 있기 때문에 ‘죄다 아니다’를 스스로가 이미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한 일을 행하고 나면 그 마음에 평강이 있을 수가 없지요.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는 순간마다 선한 일과 악한 일 중에서 선한 일을 택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평안을 얻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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