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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26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1. 18. 10:37
예림의집 1426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청춘


청춘, 말만 들어도 가슴이 뜁니다.

이때는 원대한 꿈이 있고

모든 것이 가능할 것 같은

희망의 시기입니다.

청춘의 시기란

언제까지나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꿈을 향해 전진하다

때로는 인생의 쓰라림을 맛보고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하여

강성해지고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하나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완성되어 가는 것입니다.

‘청춘은 자연의 산물이요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작품이다.’

미국의 여성 사회운동가

엘리너 루즈벨트의 말입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생수


현대 기독교의 커다란 비극은

생수의 웅덩이가

우리 영혼의 타들어가는

모래 안에 갇혀서

부글거리고 있는데

그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면에서 흘러넘치는

생수를 마시기 위해

영혼의 깊은 곳을 파고들어가는 대신,

자기 기만과 형통한 삶을 위한 전략으로

그것을 덮어버립니다.

그래서 오염된 물을 마시면서도

그것이 깨끗한 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가짜 생수입니다.

겉으로 그럴싸하게 꾸미고 가장 한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바꿀 능력이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생수를 마실 때 살아납니다.

오늘날 여기저기

생수가 난다는 소문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 가보면

생명이 있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가 아닙니다.

오염된 물로서 소문과 달리

홍보나 포장을 잘했을 뿐,

그 안에 생명이 없습니다.

생수를 마시기 위해

더욱 예수 그리스도께 깊이 나아가는 인생,

더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그들이 느부갓네살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무릇 사람마다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리어 금 신상에게 절할 것이라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도를 다스리게 하신 자이어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느부갓네살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 오라 명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 온지라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가로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니 짐짓 그리하였느냐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언제든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다니엘서 3:8-18).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17-18절).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이 고백은 귀하다 못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왕이 세운 금 신상에 절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붙잡혀 온 이들 세 청년은 "이제라도 너희가 ...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겠다"라고 회유하고 협박하는 왕 앞에서 이렇듯 담대하고도 당돌하게 답했습니다. 이들의 그런 단호하고도 과감한 언사는 죽음 앞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신앙의 비장함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어떤 위기와 시련 가운데서도 반드시 구하시고 건져내시리라는 전능하신 하나님 신앙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라"(이사야 43:2).

그런데 이들이 더욱 위대했던 것은 설령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절대 금 신상에 절하지 않겠다"라고 한 것입니다. 죽더라도 끝까지 하나님 신앙의 정절을 지키며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배신하지 않겠다는 각오며 결단입니다. 얼마나 감동적입니까? 얼마나 순교적입니까? 어떤 상황, 어떤 최악의 조건 가운데서도 기어이 구원받겠다는 믿음은 위대합니다.

그러나 그런 최악의 상황 가운데서 구원을 받지 못할지라도 그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의 정절을 지키겠다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위대합니다. 툭하면 변절하고 허무하게 세상과 타협하고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팔 듯 그렇게도 쉽게 신앙 양심을 배신하는 이 시대 믿는 자들에게 오늘 이 다니엘의 세 친구의 고백과 결단과 선택은 충격적인 깨달음과 깊은 각성과 회개를 촉구합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귀감으로 늘 당신을 위협하고 금 신상 경배를 강요하는 세상을 이기십시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금 신상에 절하지 않겠다고 한 세 청년의 고백이 곧 당신의 신앙이 되길 빕니다. 최대한 신앙 양심을 지키려는 쪽과 쉽게 세상과 타협하며 신앙 양심을 저버리는 쪽, 당신은 어느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삶과 신앙에서 당신이 가장 높이 평가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아빠 아버지, 생각할수록 오늘 본문은 놀랍고 경이롭습니다. 끝까지 거부하면 당장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질 운명임에도 세 청년은 흔들리지 않았고 갈등하지 않았습니다. "왕이여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왕에게 대답할 필요조차 없나이다"하며 단호했고 비장했습니다. 저희로 하여금 이들에게서 큰 도전을 받게 하사 타협을 미덕으로 삼지 않고 항상 믿음의 순수성과 정절을 지키며 살도록 성령으로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감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한 해를 시작하고

많은 시간들이 흘러온 것 같습니다.

시작하며 다짐했던

그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열심을 다해 달려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무엇보다 국가의 경제적 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지치고 힘들어하는 자들의 마음속에

행복함이 다가오게 하옵소서.

부도 직전에 있는 자들의 손을

잡아 주옵소서.

돈이 없어서

슬픔과 고민에 빠져 있는 영혼들에게

늘 감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속한 이 거룩한 공동체가

돈이라는 자본으로 인해

무너져 가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가정의 파탄을 낳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의 삶이

윤택해지게 하옵소서.

국가의 경제가 살아야

우리의 공동체가 살아납니다.

이 모든 것까지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이 모든 세상의 희망입니다.

복음만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믿고 따르는 진리의 말씀이

실제적으로 다가오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날마다 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젊은이들이 일자리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일자리가 창출되어서

미래를 보게 하옵소서.

경제적 수익이 발생되어서

많은 기쁨과 위안이

차고 넘쳐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 자녀들의 아픔을 헤아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