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일 분 일 초도 살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시간까지 정하셨고
어디서 살아야 하는지
정확한 장소까지 결정해 놓으셨다.
우리의 호흡까지도 붙들고 계신다.
이 세상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소유이다.
현재 우리가 가진 물질과 생명은
모두 하나님한테서
잠시 빌려가지고 있는 것이다.
내가 억만장자라 할지라도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만나를 먹을 때.
하루치 이상을 가져오면
썩어서 냄새가 나고 벌레가 생겼다.
안식일 날 전날만 이틀 치를 허락하였다.
매일의 양식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김영하 목사의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에서-
하나님이 허락을 하여야
자기가 가진 부도 누릴 수 있습니다.
자신을 위하여 아무리 부를 쌓아도
그 영혼을 하나님이 취하면 누릴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운명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지혜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의 정상에 있다 하더라도
죄책감에 시달리거나 죽음 때문에 불안하다면
오히려 자신의 가진 것들이
걸림돌이 되고 방해 거리가 됩니다.
삶의 원리를 깨닫지 못한다면
차라리 없는 것이 나을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허락 하에서만
진정한 만족과 행복이 있습니다.
새해를 감사로 시작합시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립보서 4:4-9).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사도바울이 말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새해에는 주님께 모든 것을 아뢰고, 걱정이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에 SNS를 통해 홀리부처 라는 여인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26살에 불치병 선고를 받고 작년에 27살의 나이에 숨을 거둔 청년입니다. 그녀가 죽기 전 날 SNS에 올린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는 죽어갑니다. 죽고 싶지 않습니다. 내 삶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여러분, 제발 기억하십시오. 인생은 부서지기 쉽고, 예측하기 어렵고, 정말 힘든 일이 많지만 하루하루가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라는 것을... 나는 사람들이 삶의 작고 무의미한 스트레스와 걱정 때문에 자신의 삶을 의미 없이 보내는 순간들을 보면 화가 납니다. 여러분, 불만을 많이 느낀다면, 정말로 나 같은 죽음의 문턱 앞에 높여진 사람들을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사소한 문제에 감사하고, 여러분에 닥친 문제를 극복하십시오. 자신에게 짜증 나는 일이 일어나면 그것을 질질 끌어서 남들의 삶도 부정적인 것으로 만들지 마시고, 당신이 그 상황에 직면했을 때, 밖으로 나가 큰 호흡을 쉬며, 이 숨을 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를 생각하십시오. 나는 당신이 쉬고 있는 그 숨을 쉬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저는 제가 방송을 하며, 불치병에 걸리신 많은 분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만 같아요. “목사님, 허리가 아프세요? 그런데 저는 앉을 수 있게 만이라도 되는 것이 소원이에요.”, “목사님, 인간관계 때문에 힘드세요? 그런데 저는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날 수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해에는 우리에게 있는 짜증 나고 힘들게 하는 상황 때문에 모든 삶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아뢰고 먼저 감사를 고백해 봅시다. 먼저 고백하는 사람에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먼저 믿음으로 감사를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그 문제를 평강으로 바꾸시는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짜증과 불평으로 그 상황을 변화시킬 수만 있다면, 그것은 좋은 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염려함으로 변화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짜증 내고 염려하면, 내 안에 더 큰 짜증과 염려가 쌓이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새해에는 감사로 시작해 봅시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 아뢰고 먼저 감사를 고백할 때, 새해에는 우리의 모든 삶에 하나님의 평강이 떠나지 않고 늘 함께 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 나를 짜증 나고 염려하게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께 아뢰고 먼저 그 문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려 봅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나의 상황 때문에 짜증 나고 염려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내가 염려와 짜증을 선택하고 그렇게 나의 마음을 이끌어 간 것임을 알았습니다. 이제 하나님께 아뢴 후에는 믿음으로 감사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