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142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1. 16. 14:13
예림의집 142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선택과 인생 


늘 그렇지만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작게는 아침에 일어나서 

무엇을 먹을까 어떤 옷을 입을까 부터 

크게는 직업이나 배우자를 선택하는 

인생의 중대사도 결정을 해야 합니다. 

꼭 알아야할 것은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인생을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지혜가 필요합니다. 

많은 경험이 좋은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 선택을 해야 한다. 

당신이 한 선택이 

당신을 만든다는 사실을 

끝까지 기억하라.’

미국의 인도주의자 존 우드의 말입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도토리 키 재기


자리가 달라 뵈는 게 다르고

가는 길 달라 생각이 다르나

생명이 같아 숨을 쉬다가

죽음이 같아 흙으로 간다

모두가 다르나 모두 비슷한

도토리 키 재기 우리네 이야기

윤의연 시인의 시 「도토리 키 재기」입니다.

좋은 화장품 쓰는 사람과

질 나쁜 화장품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화장을 하다가

다음에는 분장하다가,

그리고는 변장하다가,

위장, 포장, 환장까지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똑같은 송장이 되는

공평한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별난 짓을 골라서 해보고

평생 온갖 용을 써 보아도

마지막 종착지는 역시 한 줌의 흙입니다.

이 땅의 높은 산과 낮은 웅덩이도

달나라에서 보면 평면일 뿐입니다.

비교적 선하다고 하는 사람도

하나님의 눈으로 절대의 위치에서 보면

그 사람이나 이 사람이나

다 도토리 키재기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짜가 가짜를 보고 가짜라고 나무랍니다.

오십 보 도망간 사람이

백 보 도망간 사람을 나무랍니다.

이 장면을 보시고 예수님이 이

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요한복음 8:7).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삶의 바른 목적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찐대 무엇을 가릴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빌립보서 1:20~24).


현대인은‘미래가 불확실하다는 것만이 확실한’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빈부귀천 유무식을 물론하고 불안한 가운데 갖가지 문제를 안고 무언가에 쫓기듯이 초조한 가운데 살아갑니다. 사도바울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가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헤쳐 나가고 있는지 살펴보십시다. 그는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 2년이 지나갑니다만 미래가 불확실합니다.(12) 그의 고백을 들어봅시다. 그는 자신이 당한 이 일에 대하여 불평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일로 복음의 진보가 되었다고 합니다(13절). 그는 쇠사슬에 매인 죄수의 몸이지만, 로마의 친위대와 그 외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고난이 다가오면 왜 나만 이런 고난을 당하느냐고 괴로워하곤 합니다. 그러나 고난은 은혜와 축복의 전주곡이며, 그분의 깊은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일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복음 안에 사는 이들에게는 헛된 고생이나 쓸데없는 고생은 없습니다. 때문에 고난과 환란이 다가와도 물러서지 말고, 바울처럼 그로 인하여 장애물을 거두어 가면서 앞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참으로 어려운 또 하나의 문제는 인간관계입니다. 나는 그렇지 않는데 타인이 나에게 괴로움과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바울의 경우도 바울을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16절), 시기 질투하며 바울은 사도가 아니라고 헛소문을 퍼트리며(17절, 고통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저들이 바울이 감옥에 있는 동안에 시기와 질투심으로 바울보다 더 많이 복을 전하고 열심을 다한 결과 복음이 확장되었으니 ‘내가 기뻐하고 기뻐하리라’고 바울은 반응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모든 아픔의 문제를 개인적으로 당한 일로 괴로워하지 않고, 그 결과를 보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아픈 인간관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뻐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 즉 삶의 목적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삶의 목적입니다. 예수님의 생의 목적도, 바울의 사역의 목적도 오직 복음 증거입니다. 주님은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고 한 고을이라도 더 가서 복음을 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위하여 나는 보내심을 받았다고 분명히 말씀합니다(눅4:43). 바울도 이 복음을 위하여 환경문제, 인간관계 문제를 초월하면서 기뻐하고 기뻐할 수 있다고 자신을 소개합니다(18절). 바울은 더 나아가서 이 영혼 구원의 복음 전파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목숨도 아깝지 않고 어떤 어려움 중에서도 기뻐할 수 있다고 자신을 소개합니다(20-24절). 나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왜 세상에 보내심을 받았다고 생각하십니까? 결코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생의 목적을 세우고 전진하시어 주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나의 삶의 목적은 무엇인지 살펴보시고, 나를 향한 주님의 음성을 들어 보세요. 내가 당하는 환경적 요인은 무엇인가요? 이것이 복음의 진보가 되도록 기도하십시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십시다.


"주 하나님, 저의 삶이 주님이 기뻐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지금 당하고 있는 환경적인 문제를 초월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그리고 인간관계의 어려움도 이길 수 있는 담대함과 지혜를 주시어 사명을 위해 목적 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행복을 전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사랑이 곧 본질이요 성품이신

주님의 눈으로 보시기에 좋을 만큼

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시며,

이 세상에 우리들을 살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오셔서 함께 하심으로

사랑을 베푸시는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은

자신의 생명을 내어줌이며

마음을 다해 쏟으시는

헌신이고 희생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그 안에서 생명을 얻었으며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을 명령을 받았습니다.


주님, 우리들도 그 사랑을 본받아

이웃을 위해 희생하며 헌신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은 우리를 존귀하게 지으셨으나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부족하고 못난 자신을 미워합니다.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남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며 욕심을 냅니다.

우리에겐 치료되지 못한

오랜 상처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파할 때 위로받지 못했으며

칭찬에 목말라할 때

비난을 들어야 했습니다.

우리 안에는

제대로 자라지 못한 어린아이가 있어서

자신에게 칭얼대며

고집스럽게 행동합니다.


주님,

이런 우리에게 사랑을 부어주소서.

그 사랑으로 자신을 용서하게 하시고

욕심의 사슬에서 벗어나

사랑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 마음의 깊은 상처를 치료하소서.

탕자를 품에 안고

입 맞추었던 아버지의 사랑으로

지난 시절의 모든 상처들이

이제 낫게 하시고

새 마음과 새 용기로 일어서게 하소서.

우리도 이제는

이웃을 사랑할 줄 알며

사랑받음과 사랑함으로

큰 기쁨을 맛보게 하소서.

주님이 걸어가신 사랑의 길을

아직은 익숙하게 따라가지 못하지만

언젠가 우리들도 그 길을 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으로 꿈을 심는 사람,

사랑으로 소망을 주는 사람,

사랑으로 행복을 전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