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위로하자
우리는 위로를 너무 크게 생각하여
오히려 적절한 도움이나
위로를 못줄 때가 많습니다.
슬픔을 당한 이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말 한마디와
가벼운 포옹일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내가 가진 것보다
더 큰 무언가를 주어야 된다는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외로운 사람과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작은 위로가 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
‘위로는 외로운 사람과 ‘함께함’을 의미한다.’
헨리 나우엔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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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안목 앞에서..
우리가 세상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누리고
물질적 부요함을 가진다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말씀이 옳고
우리는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을 실감하는 것일까요?
심각한 질병으로 말미암아 건강을 잃었고,
남들이 말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도
실패했으며,
물질과 소유의 면에서도 가진 것이 별로 없고,
세상적으로 성공하지도 못했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부족한 것이고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을 누리는 삶이 아닐까요?
복음은 너무나 위대하고 위대해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누리고 살아가고 생각하고
경험하는 모든 가치를 뒤집어놓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이 세상의 잣대로 성공하고 부유하고 건강하고
행복할 것을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방식으로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축복하셨다면
이기적인 욕심을 채우려는 사람들로
교회가 문전성시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세상의 안목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쓰시며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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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하나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세기 1:1~5).
한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한해가 왔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믿으십니까? 성경에도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마음으로 믿어야 합니다. 그냥 배워왔고,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해서 믿는 지식적인 믿음 말고, 정말 가슴에서 고백되어지는 마음으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지으신 창조주 이십니다!!”라고 믿어야 합니다. 혹시 어떤 사람이 여러분에게 도대체 하나님은 누구신지 내게 설명해 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소개시켜 줄 수 있겠어요?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완벽하신 분이십니다(출애굽기 3:14). 모든 물건은 만든 자가 있지만,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이십니다. 말 그대로 '창조주이시다'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이것을 믿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믿음은 신앙생활에서도 상당히 큰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모든 신앙이 여기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하나님 말고 다른 것이 주인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로 모든 창조물의 주인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모든 것의 시작을 준비하심으로 질서있게 창조역사를 행하셨습니다. 창세기 1:2 를 보면 ‘혼돈’과 ‘공허’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것은 형체가 없고, 질서가 없는 상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위로 ‘하나님의 영’이 운행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씩 하나씩 낮과 밤을 만들고, 하늘과 별과 바다를 만들고, 땅, 식물, 동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을 사람을 만드셔서 모든 창조물의 다스리게 해주셨습니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세밀하게 오목조목 따져가면서 만드셨는지, 그렇게 질서를 만들어 가셨고 섬세하게 이 세상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내 삶이 오점 투성이처럼 보여져도 그것은 단지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인간의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무 부족해 보이고, 초라하게만 보이나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창조주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완벽함 그 자체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만드셨고, 그 모든 창조의 중심에는 하나님께서 계시며, 모든 질서의 중심이 되셔서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다’라는 고백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내 모든 시간과 물질의 주인도 하나님입니다!"라고 선포하고 고백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내 가정과 내 생업의 주인도 하나님이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내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으로 인생과 세상을 대할 때 우리의 인생은 조금씩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능력있는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우리의 삶을 보고 “야~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시는구나!”라고 말하게 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으로 여러분의 인생을 변화시켜 주실 하나님을 믿으시고 한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불순종하지 말고, 이미 주신 약속의 말씀들을 기억하고 순종함으로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새로운 한해를 살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새로운 한해를 어떤 자세로 맞이하셨나요? 감사함으로 새 출발할 수 있도록 믿음으로 결단합시다. 나에게 창조의 신앙이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없다면 믿어지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세요.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얼마나 가치있는 존재인지 확인하고 긍정적인 신앙으로 전진합시다.
"아빠 아버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신 하나님, 지난 한해를 은혜가운데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새해를 주셨으니 창조의 신앙으로 주님과 함께 복되고 아름다운 삶을 살기 원합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오니 마음껏 사용하시옵소서. 말씀따라 살아갈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