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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1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1. 7. 13:48
예림의집 141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새해에는 아름다운 생각을..


새해를 아름답게 살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불안이나 탐욕, 

불친절이나 방종과 자만심, 

욕심 같은 것들이 도사리고 있다면 

그것이 당신의 몸과 마음을 

공격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는 

우리의 몸이 건강할 수 없습니다. 

그것들이 결국 우리의 몸에 

질병과 불행을 가져옵니다. 

그러므로 새해에는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선하고 아름다운 생각을 품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이삭과 리브가


그녀를 만나기로 한 날 새벽, 마음이 절박했습니다. 발길이 급히 교회를 향했습니다. "주여.." 하는 외마디 외침에 그간의 모든 사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기도해 왔던가. 이제는 배필을 달라는 간구 대신, "오늘 만나서 뭘 해야 이 여자가 제 배필인지 알 수 있습니까?" 하는 물음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묵상했던 성경 인물들 가운데 이삭과 리브가가 떠올랐습니다.

성경을 펴서 이삭과 리브가에 관한 본문을 읽다가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이 이삭의 신붓감을 데리고 돌아가려 하자 그녀의 친정 식구들이 며칠 혹은 열흘 정도 더 가족과 시간을 보내게 한 뒤 데려가라 합니다. 이에 그 종이 거듭 간청하니, 아버지 브두엘이 리브가의 의향을 묻습니다. "내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이어지는 리브가의 거침없는 대답. "가겠나이다"(창세기 24:58).

이 대목에서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리브가는 대체 뭘 믿고, 애 이토록 발리 친정집을 떠나려는 거지?' 그러면서 거듭 성경을 찬찬히 읽어 내려갔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이 하는 말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길로 인도하사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의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창세기 24:48상), "여호와께서 내게 형통한 길을 주셨으니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창세기 24:56).

그렇습니다. 결혼 상대나 그 집안에 대해 잘 아는 것이 결혼의 전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가 우선이었던 것입니다. 리브가는 모든 여정을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는 종의 신앙고백을 듣고 지체하지 않고 함께 가기로 결정했음이 분명합니다. 서로를 잘 모르는 상태라 해도 만남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하나님의 인도로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묵상을 통해 그녀가 나의 리브가요 나의 아비가일인지 분별할 말이 떠올랐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기도 모임을 통해 만나긴 했지만 단둘이 만나기는 처음인 그날, 나는 그녀에게 "우리의 만남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받아들인다면 저와 결혼해 주세요'라고 프러포즈했습니다. 그날 그 자리에서 곧장 '예스'라고 답한 그녀가 바로 내 아내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더 위대한 영광


찬송: 80장(통 101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위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요한복음 17:1~5).


"그 때에 가이사 아우구스투스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누가복음 2:1). 시저 아우구스투스는 로마제국의 최초의 황제이자 가장 위대한 황제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수완과 군사력으로 그의 정적들을 물리치고 제국을 확장하였으며, 이곳저곳 잡동사니로 뒤덮여 허물어진 로마를 대리석 동상과 신전들로 이루어진 도시로 일으켜 세웠습니다.

로마 시민들은 아우구스투스를 숭배하여 그를 신적인 아버지요 인류의 구원자로 칭송했습니다. 40년의 통치기간이 끝날 무렵 그가 공식적으로 한 마지막 말은 “내가 처음 봤을 때 로마는 진흙의 도시였지만, 이제 대리석의 도시가 되었다.”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아내에 따르면 실제 그의 마지막 말은 “인생이라는 연극에서 내 역할을 잘 수행한 것 같지 않소? 그렇다면 내가 퇴장할 때 박수나 쳐주시오.”였다고 합니다.

아우구스투스가 알지 못했던 사실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그에게 더 큰 이야기에서 조연 역할이 주어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의 통치하에서 한 목수의 아들이 태어나 로마 군대의 그 어떤 승리나 신전, 경기장, 궁전보다 훨씬 더 위대한 무엇을 드러내 보여주었습니다. 예수님의 동족들이 로마의 사형집행관들이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라고 요구하던 그날 밤, 예수님이 기도했던 그 영광을 어느 누가 알 수 있었을까요?(요한복음 17:4-5).

하늘과 땅에서 세세토록 박수받으실 보이지 않는 그 놀라운 희생을 그 누가 예견할 수 있었을까요? 이것은 굉장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헛된 꿈을 좇으며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였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함께 오래된 험한 십자가를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가 사라져가는 모든 것의 영광을 꿰뚫고 그 너머에 있는 주님의 사랑만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우리에게 필요한 영광은 십자가의 영광입니다. 온 세계가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하나님을 위하여 운행되고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주님의 영광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세상을 구원하는 그 놀라운 일은 십자가에서 실현되었습니다. 우리고 그 마음 가지고 복음 들고나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으로 거듭났음을 믿습니다. 아멘!

신실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향하신 모든 계획이 선하시며,

인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

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놀라운 권세를 주셨습니다.

죄로 인해

어찌할 바를 몰라 헤매던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고,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

사합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오늘도 함께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심을 믿습니다.

새로운 다짐으로

새해를 시작하였지만,

환경과 상황으로

여전히 반복적인 죄로 인해

괴로워하는 이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믿음으로 결단하였지만,

매번 넘어지고 쓰러져

자책감으로 우울해하는 이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 치지만,

어제와 같은 자신의 모습을 보며

좌절하는 이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마음의 병으로 고통받고,

육체의 아픔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심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우리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기도할 수 있음에도

염려하고 괴로워합니다.

주님의 약속이 우리에게 있지만

믿어지지 못해 불안해합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보다는 세상의 것을

더 바라고 살아갑니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까지 내려오지 못해

결단 앞에서 서성거리며

세월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시리라 하셨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에베소서 5:14-17) 하신 말씀이

오늘 우리 마음에

주의 음성으로 들려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